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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지부 가무극원종합예술대학교 를 찾아서....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11. 19. 16:33


무더운 여름 날씨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긴옷깃을 올리고 다니는 사람들 밖에 없었습니다.
허나 이젠 그것마저 허용치 않고
중국길림성 장춘시에는 엄청나게 추웠었습니다.
우리일행이 장춘에 도착할때는 살곁이 떨어저
나갈듯 날씨가 매우추었는데
가무극원 종합예술대학교 무용하는 학생들은 추운줄도 모르고 열심히 수련하고
있었고 그 열기에 우리일행은 두터운
옷을 하나하나 벗어 내기 시작 했습니다.
4-5백명이 특별히 연습 하는 장면은 정말 그림 같아 보였구요
또한 무서운 예술의 둥지로 보였습니다.
이제는 ........그흔적이 그들을 지켜주고 있는듯 매우 진지하게 공부에 열중하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