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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한민족무용경연 대회 성황리에 막내려“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11. 2. 20:31


사단법인 문화예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문화복지신문사가 주관하는 제5회 한민족무용경연대회가 서울시 성북구 구민회관에서 11월1일 열렸다. 이날  소외계층을 위해 설립했던 비무예술단의 비무문화예술제도 같은날 같은장소에서 열렸다.한때 명성이 화려하게 알려졌던 1인 6역의 주인공  비무예술단 단원 모두가 이제는 성인이 되었고 그뒤를 이어가고 있는 예술공연단들이 비어 있는 자리를 메어가고 있었다. 새로운 주역들이  나타나 많은 관람객 들을 즐겁게 한 마음 한뜻으로 함께 즐기게 했으며 역대 대회사상 처음으로 명인들이 우정출연하여  팬사인회를 가져 화제가 됐다. 사단법인 문화예술진흥협회 장종열회장은 환영사에서 문화예술은 너나 할 것 없이 국민 모두가 문화향유를 즐기고 있으며 제공자는 예술인들이  모여 수년동안 갈고 닦은 역량을 짧은 시간에 다 보여주는  불굴의 힘이 곧 예술이요  역사를 말해주는 문화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그속에 비무예술제가  오늘날에도 살아 숨쉬고 있고 지나간 세월이 역사로 남아 문화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었기에  오늘날이 또 가능했었다고  회고했다. 비무는 하루 아침에 만들어진게 아니고 그동안 의지와 투혼속에서 싹이 텄으며 산증인으로서 남아 마지막 까지 그자리를 외롭게 지켜가고 있는 장회장은 이날도 역시 자랑스런 행복의 날로  하얀 수호천사 의복을 입고 있었다.종종 수호천사복을 입는 날이  많이 있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그 의미를 남겼다.  
                          
                       *ㅡ팬사인회ㅡ*
1부행사를 끝낸 후, 오후3시에는 성북구민회관 로비에서 관중과 주민을 위한 팬 싸인회가  열렸다.

역사드라마 '대조영'을 대 힛트 시켰던 소설가 유현종 작가.
태권동자 마루치아라치 만화가 함상훈
서양화 석천김병호 명인.
서예가 율산 리홍재선생.
웃음요가 교수김영식박사.
동양화 화백 박광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