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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오 국회의장은 오늘 개원사에서,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10. 1. 11:28


40여일의 진통 끝에 국회가 개원한 것에 대한 송구스러운 마음과, 국민의 신뢰를 되찾도록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하며, 특히, 18대 국회의 세가지 새로운 소명을 이루는데 주안점을 둘 것이라 하며,

첫째, 제헌 60주년을 맞아 경제 사회 등 선진화에 앞장서고,

둘째, 시대 변화를 반영하는 헌법을 만들며,

셋째, 국민의 대의기관으로서의 국회의 위상과 역할을 확고히 하기 위해 노력할 것으로 알려졌다.

국회의장은 “일하는 국회의장”, “국민의 국회의장”, “섬기는 국회의장”이 될 것이며, 국회도 “정책, 소통, 상생의 국회”가 되는데 모든 힘을 쏟기로 하였다.
“헌법연구자문위원회”를 통한 대통령제 개헌 추진, “국회제도개선자문위원회”를 통해 상시국회 운영, 국정감사 제도의 개선, 입법활동 지원을 강화하는 방안도 함께 밝힌다.
아울러, 의원외교, 회의장 출결, 소위원회 회의록 등으로 의 전면 공개 등을 통해 유리알 같이 투명한 국회로 국민의 사랑과 신뢰를 되찾자는 의지를 밝힌다.

                                                          국 회 의 장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