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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준 '서편제 “ 작가 투병중 타계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9. 29. 16:55


또하나 문학계의 큰별이 졌다.
서편제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것이다. 서편제와 당신들의 천국“등을 내놓으며
대한민국문단의 “큰기둥“ 역할을 해오던 소설가 이창준씨가 31일 오전 4시를 기해
폐암으로 타게했다. 향년69세
지난해 폐암을 선고 받고 이씨는 그동안 항암 치료를 받고 병과 싸워오다 최근에
병세가 악화돼 삼성서울병원에 입원해 약물치료를 받아 왔었다.
1939년 8월 전남 장흥에서 태어나 1965년 단편' 퇴원“이 “사상계“ 신인문학상에 당선돼 등단하며 한국 현대소설의 본격적인 출발이라고 할수 있는 1960년 대 소설문학의 한장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