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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베이징“ 이 남긴 이모저모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9. 18. 22:34


세계인이 한자리에 모인 베이징 올림픽이 이제는 중반에 접어 들면서
각국의 메달순위도 자리를 잡아가는듯 하다.
투혼을 발휘한 각국의 모든선수들이 4년여 지옥훈련으로부터 기량을 키워  올림픽무대에서  평가 받은 결실치고는 너무  가혹하다는 생각이 든다.  울고 웃고 또 환호하는 풍경은 정말 끝과 끝을 오고간다.
올림픽 스포츠종목은 그렇다고 치자    ' 각국의 문화는 올림픽무대에  덤으로 따라다니는 축제가 된다.
    
각나라 마다 제각기 독특한 색깔을 띠고 있지만  우선 눈으로 보이는 문화는 인종과 언어. 의상. 볼거리. 먹거리. 예술작품. 공연작품등 다양한 문화적 의미가 듬뿍들어있다. 더우기 응원과 관광은  빠질수 없는 올림픽문화의 약방의 감초이다. 그런데 이제는 올림픽 페어풀레이는 아주 옛말이 되어가고있다. 올림픽정신에서 정치적의미는 절대 NO 란 의미부여가 무색한 용어로 변해가고 있다란 말이다.  역대 올림픽 개최지에서  각국의 정상들이 개회식에  이렇게 많이 참석한 “예는 없었다. 허나 이제는 절대강국이란 스포츠에서도 통한다는 얘기가 된단 말이다.
올림픽정신과 취지는 변하지 않았는데 개최국 측의 막강의 힘을 불사한 예로보아서 앞으로는 올림픽의 존폐여부는 지구촌의 세계인들의 “몫“이다.  인터넷정보 문화 가 없을때는 지구촌의 세계인 눈이 부족했다. 허나 지금은 방금전의 일어난일도 세계인 눈과 입으로 하나가 되어  일파 만파된다....
중국베이징 올림픽기간에  아름다운일도 많이 있었지만 별란일도 많이 일어 났다.


우리는 투혼을 불사한 대한민국 선수 대표들에게 그리고 모든 스포츠 인 들에게 열심히 최선을 다해 얻은 결실과 함께  임직원과 영웅되는  종목도 있지만  도중에 탈락해서  남몰래 눈물과 고통으로 죄인처럼 고개숙인채 귀국길에 오른 선수와 그외 관계되는 가족및 팀의 임원들에게도  대한민국을 빛낸 영웅으로 생각하며 사랑으로 맞이한다고.'일러주고싶다.   소리소리 죽여가며 눈치보며  못내 아쉬워하지 말라고 말이다.  
다시한번 강조한 메시지이지만 올림픽의 성격과 개선되지 못한 악순정책으로 계속 이어진다면 21세기를 열어가는 지구촌의 세계인의 눈은 올림픽을 외면하게 될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