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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양궁, 한국 남자 전원4강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9. 6. 18:32


세계양궁, 한국 남자 전원 4강
울산 세계양궁선수권대회에서 우리 남자대표팀이 사상 처음, 출전 선수 세 명 모두 4강에 진출했다.

임동현과 오진혁, 이창환은 울산 문수 양궁장에서 열린 개인전 본선에서 단 한번의 위기도 없이 상대 선수들을 쉽게 이기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여자대표팀의 곽예지와 주현정도 4강에 올라, 우리대표팀은 출전선수 6명 가운데 5명이 준결승에 나가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