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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암 류일선 제 11회 아시아 예술축제 행사에 선정 한국 대표 참가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8. 26. 11:05


  기사입력 2009-08-25 18:12:39




벽암 류일선 제 11회 아시아 예술축제 행사에 선정 한국 대표 참가

중국 에서 열리는 아시아 예술제 행사 일환인 아시아 예술공원 프로젝트에 아시아 예술가를 각국에서 1명씩 선발하여 초청하는 공모가 2009년 3~5월에 있었다. 각국에서 선발된 작가들은 5월 에서 6월 사이에 북경의 작업장에서 1달간 현장작업을 하여 작품을 제작한다. 공모에 선정된 작가들은 최상의 예우를 받는데 최상의 작업조건을 제공받고 체류와 이동에 대한 항공 및 교통비는 물론 작품에 대한 재료비 및 작업에 대한 작품비용을 별도로 지급 받는다.
한달간 현장에서 작업한 작품들은 2009년8월 18일 중국 내몽고 자치구 얼둬스에서 열리는 제11회 아시아 예술제 행사 일환으로 2009년 8월20일 “아시아조소예술 주제 공원”에서 화려한 개막식이 거행된다.
아시아 조소예술 주제 공원은 제11회 아시아예술제 12가지 항목 중에서 일부 활동이다. 이 조각공원은 얼둬스 신도시 캉바스에 새로 만든 대규모의 조각공원인데, 공원의 총 면적이 430000제곱미터로 대단하게 큰 규모의 조각 공원이다. 현재 중국의 각 지역의 발전을 위하여 관광 컨셉을 개발하고 촉진하는 가운데 각종 광광을 위한 대규모의 볼거리를 만들고 있다. 따라서 징스칸 조각 공원에 설치되는 작품 일부는 조각 전문가 850명이 약 6개월간 만들고 재료 비용만 해도 약 수백억이 넘게 소요되는 조각 작품으로 웅장한 광장을 장식하고 있다. 이번 공모는 “우정과 평화”를 주제로 아시아에서 선발된 작가 23명의 대표성 작품과 얼둬스 청동문물을 확대한 조소 36개가 설치된다. 아시아 각국의 다양한 문화와 민족성이 함축되고 독특하고 신선한 음율이 피어나는 듯한 느낌이 깃든 완미의 예술형식을 빌어서 표현한 작품들이다. 또한 조각 공원 가까이에 설치되는 음악 분수대는 236개의 50미터 분수, 3000개의 물 구멍이 있어 인공 분수가 하늘로 솟아 오를 때 높이가 200미터 이며 길이가 800미터, 또한 높이22미터 외 600미터 넓이의 인공폭포와 대형 벽화가 만들어져 있다.


한국을 대표한 류일선은 누구인가?

  류일선 柳逸善(RYU IL-SEON)

*전주대학교 학사,중국 중앙미술대학원 석사, 중국 중앙민족대학교 미술대학원 박사.
*현재: 한국 미협 국제 교류위원회 아태부 부장겸 이사, 기획정책 위원, 목우회, 호북대 교수,
청도 출판미술관 연구원, 벽암 한국화 연구소와 아태미술연구소 소장.
*역임: 대한민국미술대전, 세계평화미술대전, 관악현대미술대전, 아시아국제미술대전, 춘향미술대전등
심사위  원 및 일부 국제부 위원장 역임.  

*주요 참가 전시:국내외 개인전 및 초대전 40회(한국,미국,시드니,중국,일본,프랑스등지)
*국내외 초대전 및 단체전(340여회)중 제3회 베이징 비엔날레(‘08북경 중국미술관),
  2008베이징 올림픽 국제 미 술대전(’08중국국제전람센터),제3회 세계평화미술축전
  (일본 요코하마 컨벤션센터), 골든아이 오픈옥션 초대전(‘08서울 코엑스 인도양홀),
  제5회태국 국제 작가 초대전 겸 학술세미나(’09태국 ,라오스),제11회 아시아예술제(’09중국 북경)

류일선 화백은 전라북도 전주 태생이다. 2003년 한중 교류전에 참가하여 중국을 다녀 온 뒤로 뜻을
세워 국내 대학원을 중도에서 그만두고 2003년 말에 중국으로 건너가서 석사와 박사 과정을 거쳐
중국을 오가며 작품활동을 다양하고 심도 있게 추진하고 있는 그다.
약 15년간 중국을 오가며 한중 양국에서 중국 통이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잘 알려져 있는 것은
학업기간에 중국 명산 대천을 누비며 일반 중국인들 보다도 많은 지역과 문화를 이해하고
또한 민간 집이나 산 속에서 거주 하면서 현장에서 그는 수일에서 부터 한 두 달 동안 집중 적으로 연구하고
작품을 하였다는 것이 이를 반증해 주고 있다. 류화백은 작품 활동 뿐만이 아니다  한국과
중국의 문화예술 교류등을 촉진하고 우리나라 에 중국문화를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제11회 아시아 예술 축제 중국 내몽고 얼둬싀(Ordos)에서 열려 “

2009년 8월 19일 저녁 “길상 초원, 아시아에 축복“ 의 테마로
제 11 회 아시아 예술 축제가 중국 내몽고 얼둬스 시(Ordos)에서 문을 열었다.  
중공 중앙 정치국위원, 국무 위원 리우엔똥이 개막식에 참석하여 축제의 개막을 발표했다.

제11회 아시아 예술제 개막식은 거대한 스케일로 3만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는데
저녁 축제 공연에는 한국, 중국, 아프가 니스탄,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북한, 인도, 일본, 라오스,
네팔, 싱가포르, 스리랑카, 태국, 베트남 등  19 개 국가의 예술단원들이 참여하여 아시아 각국
예술의 다채로운 풍모와 특징을 보여주었으며, 동시에 내몽고의 민족 특색을 농후하게 보여주었다.

아시아 예술 축제는 중국 국무원을 통하여 국제 예술제이며, 1998 년에 시작하여 국제적인
지역 예술 축제로서 이미 10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제11 아시아 예술 축제는 아시아예술
축제를 만든 이후 먼저 중국의 중서부 지역에서 시작한 이후 본 예술제는 중국의 소수민족 지구에서
처음으로 개최 되었다.  이번 아시아 예술 축제는 16 개 국가의 정부 문화 대표단과 28 개국
재중국 대사관과 18 개국의 정부 문예 연출단체가 초대에 응하여 참여한 역대 아시아 예술제
중에서 가장 큰 규모의 멋진 행사다.
또한 이번 아시아 예술제 행사는 문화부,내몽고 자치구 인민전부가 주최하고 얼둬스시
인민정부,낸몽고 자치구 문화청,중국대외문화 집단 공사가 주관하여 치루어 졌다.
본 예술제 기간에 아시아 문화부장 원탁회의,중국 소수민족
무형 문화유산 전시 “사해-가—제4회 주중대사관 예술품 소장전”,아시아 예술 조각 주제
공원 건립 활동 등이 이루어진다. 본 예술제 행사는 8월 26일 까지 이며 26일
저녁에 폐막식 행사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제11회 아시아 예술 축제 개막식8월 18일 얼둬스( Ordos)에서  열린다
제 11 회 아시아 예술 축제 8월 18일부터 26일까지 중국 내몽고 Ordos의 도시에서 개최됩니다.  
이것은 예술 축제는 1998 년 중국 중부와 서부 지역에서 개최된 이후 처음으로 소수 민족 지구에서 열린다.
이번 아시아 예술 축제는 중국 문화부와 내몽고 자치구 인민 정부가 주최하여
“길상 초원, 축복 아시아“를 테마로, 여기에 21 해외 미술 단체에 참여하는 것이다.
금번 행사기간 동안에 아시아 문화부 장관 원탁회의와 주중 대사관 예술 소장품 전람,예술단
순회 연출 등 12가지 항목의 활동이 예정되어 있다. 본 행사에 아시아 문화부 장관 회의는
작금에 직면해 있는 경제위기 상황에서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모색과 문화예예술
반전의 기회, 반전 시키고 촉진을 도모시키는 협력등을 주제로<얼둬스 이니셔티브>를 제창
추진하는 문화합작에 대한 활동을 한다.
아시아 예술 축제는 1998 년 처음으로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 후, 항주, 장춘, 정주, 그리고
기타 장소에서 개최되어 10 회를  개최하였다.
아시아 예술제 귀빈과 손님을 맞이하는 성대한 대축제 내몽고의 Nadamu(那达慕)  개최

2009년 8월 18일 화려한 개막식 열린 제11회 아시아 예술 축제와 함께 8월 19일에
각국 손님과 친구들이 참여한 가운데 내몽고 자치구 얼둬스 초원 에서 성대한 라다무(那达慕)대회가 열렸다.
18일 비가 내린 후의 얼둬스(Ordos) 초원은 신선하고 깨끗한 공기와
푸른 잔디 위에서  몽골의 전통 행사인 라다무(那达慕)대회 개막 후
몽고민족 전통 복장의 99명의 아가
시들과 함께 가수 왕라소롱의 노래 속에서 순결과 축복의 상징인 하다 의례식을 참여한
아시아 각국의 대표와 초빙 귀빈들과 함 께 성황리에 개최 되었다.
라다무(那达慕)대회는 몽골 민족의 전통적인 축제이다.
또한 초원에서 가장 오래된 체육과 문화 행사로서,
이미 국가 무형 문화 유산의 첫 배치에 포함하고 있다.  
라담(Nadam) 이라는 단어의 뜻은 몽골어 음역이며,
오락과 놀이 활동을 뜻 한다. 매년 초록과 붉은 꽃,말과 살찐 양 떼가 노니는 7~8월 초원에서 거행 된다.
활동의 주요 내용은 몽골족 남녀 “세 가지 예술”인 스포츠 경마와 양궁, 씨름이 중심을 이루고 있다.
이번 라다무 개막식은 3일간 열리며 얼둬스시 역사상 최대 규모와 최대 인원이 참여한 성대한 행사이다.
개막식에 1000여명의 지역 목민과 연출자들이 플레이어의
경마, 활쏘기,말 무용,비둘기 날려 보내기,말다루는 기술 묘기 등 몽골족
초원의 특색이 농후한 대형 실경의 대초원에서 연출  되었다. 앞으로 3 일간
수천여명의 참가하여 말 달리기 대회와 활쏘기, 전통 씨름 대회등 몽골전통 체육경기와 대회가 열린다.
아시아 예술 축제는 국제적인 지역 예술 축제로서 국무원의 승인으로,
1998 년 시작하여 이미 성공적으로 10회가 열렸다.  
제11회 아시아 예술 축제는 8월 18일 내몽고 얼둬스 시에서 열리며,
이번 예술제는 중국의 중부와 서부 지역과 에서 처음 시작한 이후 중국의 소수민족
지구에서 처음으로 거행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