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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김대중 전 대통령과 또 다른 인연 문화복지신문사“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8. 19. 13:38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대한민국 제15대 대통령을 지낸 김대중(金大中.85) 전 대통령이 18일 오후 1시 43분 서거했다.

김 전 대통령은 지난달 13일 폐렴으로 신촌세브란스에 입원, 중환자실에서 집중치료를 받고 증세가 호전돼 22일 일반병실로 옮겼으나 하루 뒤 폐색전증이 발병하면서 인공호흡기를 부착한 채 치료를 받아왔으나 끝내 회복되지 못했다.

1925년 전남 신안에서 가난한 농부였던 아버지 김운식(金雲植)과 어머니 장수금(張守錦)의 4남2녀 중 차남으로 태어난 김 전 대통령은 목포 북교초등학교와 5년제인 목포상고를 졸업한 뒤 목포일보 사장을 지냈으며 민주당 대변인이었던 63년 목포에서 6대 국회의원 선거에 당선된 뒤 7,8,13,14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김 전 대통령은 71년 대통령 선거에서 신민당 후보로 나섰으나 당시 공화당 후보로 출마한 박정희(朴正熙) 대통령에게 석패한 뒤 87년, 92년 대선에서 연거푸 낙선했으나 97년 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 후보를 누르고 대통령에 당선 됐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은 문화복지신문사와 또 다른 인연으로 역사에 남는 기록을  담고 있다.

김대중(金大中.85) 전 대통령 서거전 지난 5월 8일 .9일 2박3일 동안 김 전대통령 측근으로부터

취재촬영 의뢰를 받고 하의도 에서 뜻깊은 행사에 집중 취재에 임했던 문화복지신문사 였다.

우리민족의 민족항쟁 시발점이 하의 3도 라는 점에서 남다르게  인식을 가지며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뒤늦게 나마 새기는것을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했다.

문화복지신문 취재및 방송촬영팀들이 2박3일 동안 김대중전

대통령의 생전의 현실황을 녹화촬영으로 마지막 작품으로 남긴것과

하의3도  민족항쟁 기념관 건립식 에서  문화복지신문사 가

그역활을 충분히 발휘해 칭찬을 받기도 했다.


문화복지신문 장종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