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 수치 여사 석방 공감대 확산
미얀마 당국에 아웅산 수치 여사의 석방을 촉구하자는 태국 정부의 제안에 아세안 회원국들의 호응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태국 현지 신문인 더 네이션이 보도했다.
아세안 의장국인 태국의 카싯 피롬야 외교장관은 최근 접촉한 캄보디아와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베트남의 외교 장관들이 수치 여사의 석방을 촉구하는 것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보였다고.
카싯 장관은 지난주 아세안 회원국인 미얀마 당국이 수치 여사에게 18개월 추가 가택연금 명령을 내린 직후 아세안 차원에서 수치 여사의 석방을 촉구해야 한다고 제의한 바 있다. (문화복지신문)
기사 출처 : [제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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