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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공자보훈가족 집 고쳐주기 운동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8. 14. 10:30


육군, 국가유공자보훈가족 집 고쳐주기 운동
육군 3군사령부는 경기도 용인시와 재향군인회 등과 함께 '국가유공자.보훈가족 사랑의 집 고쳐주기' 운동을 추진다.

육군 3군 사령부는 내일 오전 경기도 용인시 남포면 79살 조판동 할아버지의 집에서 3군 사령관, 용인시장, 재향군인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가지고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첫 수혜자인 조판동 할아버지는 6.25 전쟁에 참전해 다리에 관통상을 입은 상이용사로, 현재 연금에 의존해 혼자 어렵게 생활하고 있다.


3군 사령부는 전기.목공.토목 등의 특기를 가진 장병들을 활용해 지붕.거실.화장실 설치 등 노후시설 보수를 담당하며, 용인시는 각종 자재를, 재향군인회는 후원금, 보훈복지의료공단은 가재도구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