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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 미디어법 표결 참석하면 반대표 행사 “

박근혜 “미디어법 표결 참석하면 반대표 행사”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는 미디어법이 직권상정돼 표결에 참여한다면 반대표를 행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박근혜 전 대표 측 이정현 의원은 안상수 원내대표가 박근혜 전 대표도 미디어법 표결에 참여할 것이라고 전해들었다고 한 것과 관련해, 박근혜 전 대표가 자신은 표결 참석 여부에 대해 말한 적이 없으며 만약 표결에 참여할 경우 반대표를 행사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정현 의원은 그러나 이는 박근혜 전 대표의 개인적인 입장으로 친박계 전 의원의 방침은 아니라면서 박 전 대표는 의정활동과 관련해 친박계 의원들에게 개입하거나 간섭하지 않고 항상 개인적인 판단에 맡겨왔다고 말했습니다. 문화복지신문 기사 출처 : [제클뉴스] http://news.zecl...

카테고리 없음 2009.07.19

이국방 “ 한반도 비핵화 유지돼야 “

이 국방 “한반도 비핵화 유지돼야” 이상희 국방부 장관은 정부는 1975년 핵확산금지조약 가입 이후 한반도 비핵화를 꾸준히 추진해 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며 한반도 비핵화는 유지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KTV 정책대담 프로그램에서 혹자는 한반도에 핵이 재배치돼야 하지 않느냐는 얘기도 하는데 이는 신중하게 생각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또 미국의 핵우산을 포함한 핵 확장 억지 정책은 북한이 핵을 보유하는 빌미를 주는 게 아니라 북한에 핵무기 개발의 무용성을 일깨워 핵개발을 포기하도록 강요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문화복지신문 기사 출처 : [제클뉴스] http://news.zecl.com/news_view.php?bo_table=m1&wr_id=588

카테고리 없음 2009.07.19

“ 내일까지 본회의장 비워달라 “ 김형오 의장 요청

김형오 의장, “내일까지 본회의장 비워 달라” 요청 김형오 국회의장이 여야에 의사일정 협상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국회 허용범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김형오 국회의장이 여야에 오늘 안으로 즉각 협상에 나서 내일 의사일정을 확정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전했습니다. 허 대변인은 지난주 한나라당이 본회의 소집을 요구함에 따라 내일부터 5일간 오전 10시에 본회의가 소집되는 것으로 돼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형오 국회의장은 이와함께 자신의 홈페이지에 올린 글을 통해 내일까지 본회의장에서 철수해달라고 농성 중인 의원들에게 요청했습니다. 김 의장은 또 방송법이 이렇게 죽고살기로 싸워야 하는 법이냐 면서 이 법보다 더 중요한 것이 많고 이 법은 민생과 직결되는 법도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김형오 의장은 이어 협상하고 타..

카테고리 없음 2009.07.19

“ 흙먼지 마시며 돌깨던 신작로 자갈부역“

“ 흙먼지 마시며 돌깨던 신작로 자갈부역“ 부역이 의무였던 지난세월 사람의 손을 빌리지 않아도 될만큼 과학문명이 고도로 발달하고 경제발전으로 국가가 부강해 지면서 국민이 짊어져야 했던 부역은 이제 찾아볼 수 없게 되었다. 부역(負役)은 국가나 공공기관이 국민에게 지우는 의무적인 노역,즉 노동으로 임금이나 대가가 지불되지 않으며 병역의 의무와 함께 공공의 이익을 위한 공역(公役)의 하나다. 외적의 침입에 대비해 방어용 성을 쌓거나 새로이 길을 낼때 또는 궁궐이나 관청을 짓고 임금행차 길을 닦을 경우는 물론이고 전쟁이 났을때 군량조달,무기제작,군수물자 운반등 대부분이 백성들의 부역으로 이루어졌다. 이러한 부역은 재정이 열악하고 경제적 낙후로 사회간접 자본시설이 제대로 갖추어지지 않았던 19..

카테고리 없음 2009.07.19

오바마의 일침 “ 미국 흑인들에“

변명하지 말라“ 미국 흑인들에 오바마의 일침 흑인인권단체 만찬서 나태한 의식 꼬집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미국 흑인들에게 쓴 소리를 쏟아냈다. 오바마 대통령은 16일 뉴욕 맨해튼호텔에서 열린 미국 내 최대 흑인인권운동단체 전미유색인지위향상협회(NAACP) 100주년 기념 만찬에 참석, 축하 연설을 하면서 “변명하지 말라“는 말을 수 차례 반복하며 흑인 스스로 자신의 인생을 책임지라고 촉구했다. 흑인이 차별과 무시를 받는 것을 남의 탓으로 돌리지 말라는 것이다. 오바마 대통령은 “누구도 당신의 인생을 강요하지 않는다“며 “여러분의 운명이 여러분의 손에 달려있음을 잊지 말라“고 강조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또 유명 흑인 농구선수와 랩 가수의 이름을 거론하며 “운동선수나 가수만을 동경할 것이 아니라 과학자..

카테고리 없음 2009.07.18

18일부터 선보이는 “ 수중마술쇼“

부산아쿠아리움, 18일부터 여름맞이 ‘New 수중 마술쇼’ 선보여 부산아쿠아리움의 대표 공연 중 하나인 ‘환상의 수중 마술쇼’가 확 바뀌었다. 2006년 국내 최초 수중 마술 쇼를 선 보인 이후, 매년 새로운 마술을 선보이던 ‘환상의 수중 마술쇼’는 오는 18일부터 180도 달라진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수중 마술 쇼에서는 꽃 바구니 마술, 물 순간이동 마술, 물이 와인으로 변하는 마술, 지팡이 마술, 손수건 마술 등 다양한 새 마술들을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그 중 메인은 ‘마티니’병을 이용한 마술로, 하나의 마티니 병과 마티니 잔이 사회자와 수중 아쿠아리스트의 기합과 동시에 갑자기 수많은 양으로 늘어나는 신기한 마술이다. 국내 최고 7m 산호수조에서 펼쳐지는 ‘환상의 수중 마술쇼’는 올 여름을 위..

카테고리 없음 2009.07.18

외교부 “ 日 독도영토 기술 “ 시정요구

외교부, ‘日 독도영토 기술’ 시정 요구 외교통상부는 일본 정부가 2009년 방위백서에 독도를 일본 영토라고 기술한 데 대해 즉각 시정할 것을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문태영 외교부 대변인은 일본 정부가 발표한 방위백서에 독도를 일본 고유의 영토로 기술한 것에 대해 외교 경로를 통해 강력히 항의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문태영 대변인은 독도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고유의 영토라며 정부는 독도 영유권을 훼손하려는 어떠한 기도에 대해서도 단호히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외교통상부는 오늘 오후 주한 일본대사관 관계자를 불러 항의의 뜻을 전달했다고 외교부 당국자가 말했습니다. 기사 출처 : [제클뉴스] http://news.zecl.com/news_view.php?bo_table..

카테고리 없음 2009.07.17

선진분권 국민통합 헌법으로 “

대한민국 국 회보도자료 (2009. 7. 17)국회 대변인실 ☎ 02-788-2050 www.assembly.go.kr 선진⋅분권⋅국민통합 헌법으로 새 역사의 지평을 여는 대장정에 나섭시다. - 제61주년 제헌절 경축사 -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제헌 61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자리를 함께 하신 역대 국회의장님, 각 당의 대표를 비롯한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이용훈 대법원장, 이강국 헌법재판소장, 한승수 국무총리, 양승태 중앙선거관리위원장, 그리고 각계에서 선출되신 자랑스러운 국민대표와 내외 귀빈 여러분, 61년 전 오늘, 제헌국회는 건국의 이념과 자유민주주의의 정신을 담은 민족의 장전을 선포했습니다. 자유롭고 부강한 독립국가 건설이라는 목표 아래 대한민국의 기틀을 닦고 주춧돌을 놓았습니다. 우리는 숱한..

카테고리 없음 2009.07.17

간도협약 100년 규탄, 무효선언 “

간도협약 100년 규탄, 무효선언 - 청.일간의 간도협약 100년을 규탄, 무효선언하는 - 간도협약 100년이 되는 올해 9월4일 이전에, 우리는 어떻게서든지 국제사회에 간도가 우리 땅임을 당당하게 주장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않으면, 우리는 간도 땅을 국제법상, 판례상, 영영 잃어버리고 우리의 후손들에게 매국노의 욕을 받을 것입니다. 아니, 그렇게 욕할 후손들 마져 역사에서 없어질지 모릅니다. 민족의 정체성을 잃고, 민족의 주권 국가임을 잃고, 민족의 역사를 잃고, 민족의 분단에 이어 민족의 해체까지 가져오는 비극을 맞이할 지 모릅니다. 그러한 역사의 교육적 사례가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 우리는 서기 2002년, 2003년 개천절 민족공동(남북,해외)행사 때 통일이념으로 선언된 단군이념에 근거..

카테고리 없음 2009.07.17

폭우로 산사태 “ 아수라장 “

부산 폭우로 산사태·물난리 ‘아수라장’ 부산에서는 오늘, 한때 시간당 90mm에 이르는 폭우가 쏟아져 곳곳에서 물난리를 겼었습니다. 특히 산사태와 붕괴사고로 1명이 숨지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산사태로 무너진 주택에서 구조작업이 한창입니다. 오늘 오전 10시 반쯤 부산시 연산동의 한 주택에서 동장 김모 씨와 주민 신모 씨가 산사태로 흙에 깔렸다 김 씨만 구조되고 신 씨는 숨졌습니다. 부산 장림동의 한 아파트 뒷산도 폭우에 일부가 무너져 내려 가구공장이 부서지고 차량 12대가 흙 속에 매몰됐으며 추가 붕괴위험이 있어 주민들이 인근 중학교로 대피했습니다. 동구 수정동 산복도로 일대에서는 축대 붕괴로 물이 한꺼번에 쏟아지면서 차량 20여 대가 골목길에 뒤엉키기도 했습니다. 부산 초량동의 한 이층짜리 주택도..

카테고리 없음 2009.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