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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가수다 순위 : 김범수 제발 1위 : 김범수 첫 1위, 제발 동영상, 나가수 탈락 정엽, 백지영 `약속`, 윤도현 `대쉬`

ohmylove 2011. 3. 28. 00:30


안녕하세요.
나는가수다의 여러가지 문제점에도 불구하고, 역시 나는가수다의 본래 취지에 맞는 유력 가수들이 다른 가수의 노래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편곡하여 불러 서바이벌 경연대회를 하는 것, 역시 재미있습니다.

오늘은 김범수의 제발이 1위를 했네요. 관련 동영상은 현재 비공개라고 하네요.
홈페이지에 공개된 내용을 보내드립니다.

우리들의 일밤 1103회 다시 보기 : http://vodmall.imbc.com/genre/genre_program.aspx?progCode=1000790100000100000


다시 듣기

http://www.imbc.com/broad/tv/ent/sundaynight/aod_vod/indext.html





제발 가사


잊지 못해
너를 있잖아
아직도 눈물 흘리며
널 생각해
늘 참지 못하고
투정 부린 것 미안해
나만 원한다고
했잖아
그렇게 웃고
울었던 기억들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져
지워지는 게 난 싫어
어떻게든 다시 돌아오길
부탁해
처음으로 다시 돌아가길
바랄게
기다릴게 너를 하지만
너무 늦어지면은 안 돼
멀어지지 마
더 가까이 제발
모든 걸 말할 수
없잖아
마지막 얘길 할테니
좀 들어봐
많이 사랑하면 할수록
화만 내서 더 미안해
어떻게든 다시 돌아오길
부탁해
처음으로 다시 돌아가길
바랄게
기다릴게 너를 하지만
너무 늦어지면은 안 돼
멀어지지 마
더 가까이
잊지 말고 다시 돌아오길
부탁해
헤어지면 가슴 아플 거라
생각해
기다릴게 너를 하지만
너무 늦어지면은 안 돼
멀어지지 마
더 가까이
제발
제발
제발



이 밖에, 박정현은 김건모의 '첫인상'을 라틴버전으로 이색적 해석, 객석을 라틴으로 물들여 흥을 이끌어냈으나, 다소간 밀리는 느낌이었구요. 
가수 백지영은 김범수의 '약속'을 애절한 감성을 쏟아내며 진한 감동을 주었습니다. 
윤도현은 백지영의 '대쉬'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무대를 달아오르게 만들었으며
마지막으로 김건모는 정엽의 '유어 마이 레이디'를 마이크 잡은 손마저 떨리도록 온힘을 다해 불렀습니다. 지난번 최선을 다하지 못한 것을 만회할려는 노력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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