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사망한 탤런트 故 최진영의 소속사 엠클라우드엔터테인먼트가 최진영의 사망 원인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엠클라우드 이경규 대표는 고인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공식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고인은 29일 오후 2시 14분 이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자택에서 자살한 것으로 최종 결론났다“며 “서울법의학연구소 법의의원의 시체검안서에 따르면 직접 사인의 의사(경부압박질식사)로 판명났다“고 발표했다. 또 “기타 신체 외상은 없어 타살, 몸싸움의 흔적 등 무성한 소문은 사실무근“이라며 “고인은 사망 전 최근 지인들과 잦은 만남을 통해 웃음을 보였고 일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내비쳤으며 평소대로 활달한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우울증 증세는 전혀 없었다“고 덧붙였다. 이어 “고인은 연예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