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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팩 소파 : 아이들이 좋아하는 우유팩 소파 만들기

ohmylove 2011. 3. 20. 22:17


안녕하세요. 운영자 오마이러브입니다.

우유팩으로 소파를 만들어보는 학교 숙제가 있는 것 같더라구요,

우유팩 40~50개, 신문지, 테이프만 있으면 만들 수 있는 것 같아요.




우유팩 수납장 만들기

재료-
우유팩 여러개,우유팩 수납장의 전체 통이 될 만한 상자,장식을 위한 색종이와 리본,칼,가위,풀

1.먼저 수납장의 디자인을 결정해요.2단 서랍장이나 4단 서랍장,큰 우유팩을 이용한 긴 서랍장도 되요.

2.우유팩 윗부분을 잘 벌리고 깨끗하게 씻어 말려 두어요.

3.우유팩 위에 서랍의 손잡이를 에쁘게 그린 후 가위로 잘라내요.

4.색종이나 천으로 옷을 입혀요.

5.예쁘게 장식을 해요.날개가 달린 하트 모양의 천이나 리본도 붙여요.

6.이제 물건들을 우유팩에 담아서..

7.상자애 넣어 챡상위에 올려 놓으면 잡동사니를 넣을 수 있는 서랍장 완성!!





우유팩,스티로폼,빈 상자로 만들었어요

어느 집에나 한두 개쯤은 남아있을 우유팩이나 안 쓰는 종이상자들.
잘 모아두었다가 예쁜 천으로 커버링하면 세상에 하나뿐인 아이 전용 소파를 만들 수 있다.
제 것이 생겼다며 좋아할 아이의 웃는 얼굴을 떠올리면서 예쁜 소파 하나 만들어보자.
( 발췌 : 육아잡지 베스트베이비 중에서...)

우유팩의자

깨끗하게 씻어서 말린 우유팩을 하나씩 잘라서 만드는 과정이 쉽지는 않지만,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을 만큼 튼튼한 소파를 만들 수 있다.

 혜린맘팁 : 우유곽을 한꺼번에 모으기가 쉽지 않죠?

      그렇다고 동네 쓰레기장이나 재활용수거함에서 우유팩을 골라내는것도 찝찝하고...

      커피 전문점으로 가보세요...하루에도 수십개의 우유를 사용하기 때문에,

      미리 말씀해 놓으시고 저녁때 찾으러 온다고 하면 흔쾌히 모아주실거랍니다... 

이렇게 준비하세요
우유팩,폴라플리스,양면종이 테이프,가위,바늘,실

이렇게 만드세요

1.우유팩 바닥을 삼각형 모양으로
자른다.

2.①의 삼각형 부분이 겹치도록 붙
인다.

 혜린맘팁 : 이 과정에서

우유팩 안에 신문지를 구겨서

꽉 채워 넣어주세요.

그럼 더 튼튼해진답니다...

3.②를 계속 겹쳐 앉는 부분을 만들어간다. 4.③이 육각형이 되면 종이테이프를 가로로 감는다.
5.④를 종이테이프로 세로로 감아
견고하게 만든다.
6.앉는 부분을 만드는 요령으로 등받이를 만든다.
7.등받이와 앉는 부분을 연결하여
단단히 고정한다.
8.천을 앉는 부분,옆면,뒷면,바닥으로 재단한다.
9.재단한 천들은 박음질로 연결하
여 커버를 만든다.
10.커버를 우유팩에 씌우고 밑면은
감침질로 꿰맨다.


스티로폼 의자
두툼한 스티로폼을 겹치기만 해도 쉽게 만들 수 있다.무엇보다 크기에 비해 무척 가벼워서 아이들도 들고 마음껏 장소를 옮겨다닐 수 있다.

Point : 팔걸이 부분의 탈부착이 자유로워 사용이 편리하다.

이렇게 준비하세요

스티로폼,누빔천,청테이프,가위,칼,바늘,실

이렇게 만드세요

1.같은 크기의 사각형 스티로폼 3장을 연결하여 앉는 부분을 만든다.

 혜린맘팁 : 스티로폼

맨 위에 안쓰는 장판등을

덧대어 주면 스치로폼이

패이는 것을 막을수 있어요...

2.아이의 앉은키에 맞추어 스티로
폼을 잘라 등받이를 만들고 ①과 연
결한다.
3.누빔천을 옆면과 앉는부분, 앞뒤
판,팔걸이 부분으로 재단하여 박음질로 잇는다.
4.소파의 앉는 부분에 커버를 씌우
고 바닥은 감침질로 마무리한다.
5.팔걸이 부분에 커버를 씌운 후 ④의양옆에 감침질로 연결한다.    

종이 상자 의자
보기에는 쉽게 부서질 듯 보이는 종이 상자이지만,그 안에 신문지를 잔뜩 구겨서 집어넣으면 아이가 앉아서 놀아도 망가지지 않는다.

이렇게 준비하세요
우드락,종이상자,얼룩무늬 천,흰색 천,신문지,가위,칼,바늘,실

Point

다른 색상의 주머니를 달아 작은 장난감 수납에 이용한다.

이렇게 만드세요
1.우드락을 곡선으로 잘라 등받이
를 만든 후 종이상자에 연결한다.
2.얼룩무늬 천은 앉는 부분,등받이
의 앞뒷면으로 재단한다.
3.재단한 천은 겉끼리 맞대어 박음
질로 연결하면 커버가 완성된다.
4.반원 모양의 흰색천을 ③의옆면
에 박음질로 연결한다.
5.신문지로 속을 가득 채운 종이상
자 위에 커버를 씌운다.
   

재활용 DIY가 아이들에게 좋은 이유는요
1.물건을 아끼는 마음이 생긴다
라미네이트라는 고급 펄프로 만드는 우유팩이나 알루미늄캔 등을 쓰레기가 아니라 얼마든지 새롭게 이용하는 자원으로 보게 된다.

2.아이들에게 성취감을 준다
필요 없다고 버려진 물건으로 새로운 모습의 장난감을 만들었을때 아이들은 기쁨과 만족스러움을 느끼게 된다.

3.환경 의식을 심어준다
물건을 쉽게 버리지 않고, 다시 한번 재활용하는 과정을 통해 우리 주변의 환경도 보호하려는 마음이 싹트게 된다.

검색하니까 자세히 나와 있네요

보고 만들어주면  아이에게 최고의 선물이 되겠네요^^




<생활의 지혜>
 
1. 세탁소 옷걸이를 이용한 수건걸이 만들기

•세탁소에서 가져오는 옷걸이를 버리기도 아깝고, 두자니 지저분하다 여름에는 타월이 너무 많이 나와서 옷걸이에도 미쳐 다 못 거는 경우 식탁 의자 등에 지저분하게 걸려 있어야 한다. 이 옷걸이를 이용하여 수건걸이를 만들면 가장자리 이음새는 본인들의 취향에 따라 테잎이나 예쁜 끈으로 다시 말아줘도 된다.

2. 페트병으로 화분 만들기

• 투명한 페트병의 허리부분을 자른다. 예쁜 무늬가 있으면 더욱 좋다.

• 병 입구 쪽을 뒤집어서 자른 아랫부분에 거꾸로 넣는다.

• 거꾸로 세워 놓은 병 윗부분에다 자갈과 흙을 넣고 작은 화초를 심는다.

• 아랫부분에 놓은 병에는 중간중간에 콩알만한 크기의 구멍을 뚫어 공기가 통하게 한다.

- 아랫 병에 물이 많이 찰 경우, 아래 위에서 빼서 물을 빼낸다. 윗부분에 흙을 채울 때 흰색과 고운 색의 흙을 층층이 넣으면 아름다운 장식이 된다.

3. 청바지로 학습 준비물 가방 만들기

•안 입는 청바지를 이용해 가방을 만들어 쓰면 어린이들의 과외 활동 때 책을 넣고 다녀도 좋고, 신 주머니로 활용해도 좋다. 선 자체가 두껍고 빳빳하게 때문에 가방 재료로 좋다.

1) 못 입게 된 청바지의 엉덩이 부분을 자른다.

2) 청바지를 자를 때 양옆을 살짝 올라가게 잘라야 가방 모양이 곱게 된다.

3) 안쪽의 지퍼와 단추를 단단히 꿰매어 열리지 않게 한다.

4) 다리 부분에서 누벼진 옆선을 잘라 둥글게 말아 한번 더 박아주면 박음선이 눈에 띄는 단단한 끈이 된다.

5) 위에서 만든 끈을 원하는 대로 짧게 또는 길게 두 개를 달아 손잡이로 한다.

6) 엉덩이 부분의 뒷주머니는 작은 소지품을 넣기 좋은 주머니가 되면서도 청바지 본래의 상표가 있어 집에서 만든 것 같은 느낌이 들지 않아 좋다.

4. 음료수 캔으로 벽걸이 화분 만들기

• 알루미늄캔의 옆면을 칼이나 단단한 가위로 1/3정도 잘라낸다.

• 반대쪽 면은 못으로 구멍을 10여 개 뚫는다.

•캔의 아랫면에 구멍을 한 개 뚫어 윗면에 원래 있는 구멍과 연결하여 철사나 끈으로 고리를 만든다.

•만들어진 캔 속에 작은 자갈과 흙을 넣고 덩굴식물을 심는다.

•주로 화장실이나 씽크대 위에 걸어두고 물을 조금씩 부어주면 늘 싱그러운 벽걸이형 화분이 된다.

5. 고무장갑에 구멍이 생겼을 때

손을 보호하기 위해 착용하는 고무장갑은 간혹 한 쪽에만 구멍이 나도, 다른 한 쪽을 버리게 되는 경우가 많다. 대개의 경우 많이 쓰는 손의 고무장갑에 구멍이 생기기 쉬워 헌 장갑은 한쪽 손의 것들만 남게 되는데, 이런 때는 다른 쪽 것을 뒤집어서 끼면 된다. 구멍이 난 정도가 아니라 아주 못 쓰게 되었을 때는 고무장갑의 목 부분을 가늘게 잘라서 여러 개의 고무밴드로 만들 수 있다. 장갑으로 만든 밴드는 탄력성이 강해 물건 포장이나, 장독 비닐 씌우기 등에 요긴하게 쓸 수 있다.

6. 식용유 재이용을 위한 찌꺼기 걸름망 만들기

• 페트병에 칼집을 넣어 가위로 오려낸다.

• 양파망을 잘라 깔대기 안에 2겹으로 해서 글루건으로 고정시킨다.

• 쓰고 남은 식용유를 식혀서 정화기에 부어 정화한다.

7. 페트병을 이용한 우편물 보관함 만들기

• 우편물이 오면 여기저기 돌아다니지 않게 각 종류별로 페트병 속에 넣어 보관하며 출구에 놓으면 출근하면서 가지고 나가 은행업무를 보면 연체가 안 될 것이다.

• 우편물의 종류(카드사, 전기요금, 전화 요금 등)대로 마련하여 윗부분을 잘라 직사각형을 만든다.

• 페트병을 붙여 세워도 좋고 눕혀도 좋고 고정시켜 놓거나 끈을 달아 걸어두어도 된다.

8. 전단지를 이용한 깔판 만들기

• 카펫이나 싱크대 앞 깔판, 베란다 깔판 등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 주위 사람들의 반응이 좋아 선물로도 활용 가능하며 가로, 세로 길이는 원하는 대로 조절할 수 있고 여름에는 대돗자리 못지 않게 시원하다.

• 종이라서 물에 약한 것이 단점이기 때문에 라면봉지를 이용할 수도 있다.

9. 차량 우산꽂이 만들기

• 비 오는 날 자동차를 탈 때면 젖은 우산을 어떻게 처리를 해야 할지 고민이다. 물방울로 인해 시트가 젖기도 하고 바닥은 지저분해지기 일쑤다.

• 전용 우산꽂이가 있으면 좋겠지만 비좁은 차 안에는 무리다. 페트병을 이용한 우산꽂이라면 차안에 물이 스미는 것쯤은 막을 수 있고 자리도 많이 차지하지 않아서 좋다.

• 페트병 바닥을 잘라내고 끈을 달아 차안에 매단다. 여러 색깔의 색테이프를 붙여 주면 모양도 예쁘다. 본래의 모습을 살려 만들었기 때문에 물 빼기도 편리하다.

10. 박스를 이용한 헌 신문 모으는 통 만들기

• 신문지를 모을 수 있는 적당한 크기의 상자를 준비한 다음 뚜껑은 잘라낸다.

• 4면 중간부분 위쪽에 송곳으로 구멍을 뚫는다.

• 서로 마주보는 구멍끼리 끈으로 연결한다.

• 신문이 가득 차면 끈을 빼내어 묶어서 꺼낸다.

• 꺼낸 후 또 다른 끈을 끼워 놓는다. 짧은 끈 길이 160cm 긴끈 길이 180cm

11. 헌 잡지를 이용한 잡지꽂이 만들기

• 종이 한 장을 세로로 이등분하여 대각선 방향으로 돌돌 말아 본드로 고정시킨다.

• 철사를 필요한 크기로 잘라 돌돌 말은 종이막대를 크기만큼 끼운다.

• 철사 끼운 종이막대로 가마니 짜듯이 짠다.

12. 분유통을 이용한 다용도함 만들기

•일상 생활에서 자주 접하는 물품으로 작업이 단순하고 장기간 사용이 가능하다. 그림에 따라 장식 효과를 준다.

1) 분유통 1개만 남기고 나머지 분유통은 밑부분을 병따개로 뚫는다.

2) 뚫리지 않은 원 분유통 위에 밑을 떼어낸 분유통을 원하는 높이로 쌓아가며 청테이프로 단단하게 감는다.

3) 길게 연결한 분유통 위에 달력 그림이나 포장지를 붙이고 넓은 투명 테이프로 감싸 주면 완성된다.

4) 밑면에는 뚜껑 하나를 받침대로 이용하면 녹을 방지할 수 있다.

5) 높이에 따라 1개는 잡곡통, 연필꽂이, 악세서리통 2개는 휴지통, 국수, 밀가루, 연장(드라이버, 망치)통, 3~4개는 비닐봉투나 쓰다 남는 포장지, 달력, 그림 보관통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13. 페트병을 이용한 찻잔 정리기 만들기

•가정에서 많이 나오는 페트병을 버리거나 그냥 재활용장으로 보내게 된다. 그 페트병을 이용하여 간단하게 찻잔 정리함을 만들 수 있다.

•장식장에 넓게 차지한 많은 커피 잔들을 좁은 공간에 효율적으로 수납할 수 있다.

1) 페트병의 입구를 밑으로 잘라내고 옆을 밑까지 길게 2cm정도 넓이로 잘라낸다.

2) 잘라낸 부분을 색깔 있는 테이프로 마감해 준다.

14. 과일 상자를 이용한 CD 정리함 만들기

•수입 과일이 많이 들어오면서 과일 포장 나무박스가 나온다. 나무박스를 사포로 깨끗이 밀어서 자투리 MD판(혹은 나무판)으로 두 칸을 나누고 사이사이에 기둥을 세우면 작고 예쁜 CD케이스가 완성. CD 100개 정도는 충분히 수납할 수 있고 락커칠을 하면 색깔도 예쁘게 장식할 수 있다.

15. 나무젓가락을 이용한 치약짜기 만들기

•다 쓰고 난 나무젓가락을 반으로 잘라서 치약 튜브의 아랫면과 포갠 1/4나무젓가락 양끝을 고무밴드나 끈으로 친친 감는다.

•치약을 쓰다보면 앞으로 짜도 다시 뒤로 들어가곤 한다. 이 때 나무젓가락을 맞대어 묶어 조금씩 밀면서 치약을 사용하면 끝까지 하나도 안 남게 알뜰하게 다 짜서 쓸 수 있다.

16. 페트병을 이용한 녹음 테잎꽂이 만들기

•녹음 테잎은 정리함이 따로 없으면 지저분하고 원하는 것을 바로 찾기도 어렵다.

•페트병을 이용하면 깨끗이 정리가 되고, 숫자가 많아도 같은 모양의 페트병을 여러 개 놓아 정리하면 깔끔하다.

•일자 원통이 되도록 입구 부분은 잘라내고 가로 10cm정도로 아래 5cm정도까지 가위로 잘라낸다.

17. 훌라우프를 이용한 간이 탈의실 만들기

•여름에 피서를 가거나 가까운 유원지에 놀러가서 옷을 갈아입는 것은 여간 불편한 것이 아니다. 이럴 때는 집에서 잠자고 있는 훌라우프를 빙 둘러 꿰맨 뒤 위에 끈을 달아 놓으면 어디를 가더라도 나뭇가지 등 걸만한 곳에 걸기만 하면 훌륭한 간이 이동 탈의실이 된다.

•훌라우프에 꿰맬 때 잘 꿰매어지지 않으면 양면 테이프를 이용하여 붙인 뒤 송곳으로 훌라우프에 구멍을 뚫어 실로 엮으면 더 쉽게 만들 수 있다.

18. 우유팩을 이용한 작품걸이 만들기

•학교마다 학생들이 대부분 우유 급식을 하고 있어 빈 우유팩을 처리하는 데 많은 고심을 하고 있다. 철망이나 망을 구입하여 장식을 하거나 작품을 게시하는 데 경제적 비용과 재활용 차원에서 우유팩을 이용하면 좋다.

1) 우유팩을 깨끗이 씻어 말린다.

2) 다 마른 우유팩은 가위나 커터 칼을 이용하여 링을 만들 수 있도록 자른다.

3) 링을 만들어 그물모양이나 색깔별로 나누어 엮으면 바둑판 모양이 된다.

4) 액자를 걸면 멋있는 작품걸이가 된다.

19. 페트병을 이용한 족두리 만들기

•운동회나 학예회 발표시 이용할 수 있다.

1) 페트병 밑부분(검정색 부분만)을 오리고 잘려진 부분에는 은박지로 테를 두른다.

2) 은박지를 가늘게 말아서 족두리가 되게 장식한다.

3) 밑부분 양쪽에 구멍을 내어 고무줄 끈을 맨다.

20. 우유팩과 상자를 이용한 달력 로봇 만들기

• 우유팩을 이용하여 로봇의 팔과 다리를 만들고 빈 상자를 이용하여 몸과 머리를 만들어 어울리게 붙인 다음 신문지를 이용하여 겉꾸미기를 한다.

• 로봇 몸의 뒷부분을 절개하여 달력을 그려 나무젓가락에 말아 넣어 앞부분으로 한 달분의 달력이 보이도록 한다.

• 나무젓가락을 돌려 한 달에 한번씩 그 달에 맞는 달력으로 교체한다.

21. 박스를 이용한 영수증 및 편지함 만들기

• 큰 박스 내부에 칸막이를 실리콘을 이용하여 고정하고(서랍을 여닫을 때 움직이지 않게 위해)전면에는 사각 빈 박스를 사용하여 넣고 뺄 수 있는 여닫이문을 만든다. 집 형상을 만들기 위해 지붕을 만들어 올리고 여러 가지 색종이와 골판지로 무늬를 만들어 장식한다.

• 여기저기 흩어져 다니는 공과금이나 영수증, 편지 등을 구분하여 보관하면 소형 생활용품 보관 등을 쉽게 할 수 있다.

22. 케익 밑판을 이용한 상모 만들기

•농악 놀이할 때 이용한다.

1) 다 먹은 케익의 밑 원판을 이용한다.

2) 원판의 중간부분을 오려 컵라면 통을 끼워 넣는다.

3) 실에다 짧게 자른 빨대를 끼워 종이컵으로 만든 꽃에 고정시킨 다음 컵라면 통에 다시 고정시킨다.

4) 색종이와 포장지로 장식한다.

23. 우유팩을 이용한 첨성대 만들기

•우유팩을 모아 접착제로 첨성대 모양을 만든다.

•첨성대 모형 전시용으로 사용한다.

•조상들의 지혜와 슬기를 느끼는 기회가 된다.

24. 상자와 계란판 등을 이용한 장난감(슈퍼 장갑차) 만들기

•장난감을 비싸게 사지 말고 폐품을 이용하여 직접 만들어 놀면 더 재미있다.

1) 상자를 이용하여 몸을 만들고 상자를 뚫어서 공사장에서 쓰고남은 플라스틱 파이프로 포대를 만든다.

2) 계란판으로 방어망을, 옷걸이 2개로 장갑차 바퀴를 만든다.

3) 캔과 요구르트 병으로 뒤를 방어하고 연필세트로 미사일을 만들어 뒤에 장착한다.

25. 페트병을 이용한 양초꽂이 만들기

•양초가 작아지면 들기가 번거롭고 촛농도 떨어져 불편하다 페트병을 이용해서 편리하게 사용한다.

1) 페트병 하나에다 모래를 3cm정도 깐다.

2) 양초를 위 페트병 주둥이에 끼운다.

3) 자른 페트병에 구멍을 군데군데 내고 이것을 초 위에 끼운다.

4) 불빛의 퍼짐과 색을 바꾸려면 색이 있는 페트병을 이용하면 된다.

5) 자른 페트병이 초 위에 잘 안 끼워지면 본드로 붙이지 말고 겉에다 테이프로 붙이면 좋다.

26. 열쇠고리를 이용한 멜빵집게 만들기

•어린아이들 멜빵은 보통 4~6천 원으로 적지 않은 돈이 든다. 이렇게 비싸게 구입한 멜빵이 몇 번 쓰다보면 집게가 쉽게 망가지곤 한다.

•멜빵의 생명은 집게인데 집게가 망가지면 그 멜빵을 못 쓰게 된다. 줄은 멀쩡한데 그냥 버리기가 아깝다.

•어느 집이나 휴대용 열쇠고리가 몇 개씩 있기 마련, 망가진 집게를 뜯어내고 그 자리에 열쇠고리를 달면 반영구적으로 쓸 수 있고 아이들도 열쇠고리 집게를 재미있어 한다.

27. 우유팩을 이용한 다용도 연필꽂이 만들기

•연필, 지우개, 자, 가위, 칼 등을 한 곳에 모아놓고 쓸 수 있다.

1) 우유팩을 깨끗이 씻어 납작하게 펴고 한 쪽 면은 길이 2cm정도 남기고 잘라낸다.

2) 우유팩 6개를 높이 5, 6, 7, 8, 9, 10cm로 자른다.

3) 각각 세모로 접어 2cm 남긴 부분에 풀칠한다.

4) 삼각통이 되면 겉면에 색종이 등으로 예쁘게 꾸미고 6개 삼각통을 서로 맞대어 둥글게 붙인다.

5) 종이상자를 펴서 바닥에 놓고 ④번을 대고 밑면을 만들어 본드로 고정시킨다.

28. 종이컵을 이용한 멀미용 위생컵 만들기

•패스트푸드점에서 사용하는 컵을 구해 밑면을 떼어낸다.

•종이컵 안쪽에 양면 테이프를 붙이고 일반 비닐봉지를 부착시킨다.

•비닐을 컵 안으로 넣고 여러 개를 같은 방법으로 만들어 차곡차곡 쌓아놓는다.

•먼 여행을 할 때 버스 안에서 멀미를 하게 되는데 이 컵을 이용하면 편리하다.

29. 약통을 이용한 물비누통 만들기

•주방에 놓고 쓰면 기존 것은 너무 커서 자리도 많이 차지하고 수세미랑 같이 오려놓기가 힘든데 이렇게 하면 재미있고 주방이 깨끗하다.

1) 약통이나 사용하기에 편리한 크기의 통을 구한다.

2) 위에서 눌러쓰는 샴푸 등에서 펌프식 빨래를 떼어낸다.

3) 약통 뚜껑 위를 송곳으로 빨대가 들어가도록 뚫는다.

4) 통은 시트지로 깨끗이 붙인다.

30. 폐 식용유로 비누 만들기

• 준비물 : 큰 대야, 작은 대야 (플라스틱류), 대나무 소쿠리나 철망, 계량컵 또는 우유팩(500mL 또는 1L), 가성소다, 젓는 막대, 폐 식용유(18L 정도)

• 방법

1) 폐 식용유 거르기

큰 대야에 폐 식용유(18L)를 대나무 소쿠리나 철망으로 걸러낸다. 폐 식용유의 양은 18L 정도가 적당하다. 이 정도의 양이면 4가구가 한 달 간 사용할 수 있는 재생 비누를 만들 수 있다. 소쿠리나 철망을 이용해 반드시 이물질을 걸러내야 한다.

2) 가성소다수 만들기

작은 대야에 물을 5L정도 담고, 3kg정도의 가성소다를 부어 가성소다수를 만든다.

폐 식용유 18L에 알맞은 물의 양은 5L 정도이며, 가성소다는 반드시 98% 짜리로 2.7~3kg을 준비한다. 반드시 고무장갑을 착용하고 독한 냄새가 나므로 마스크를 쓰는 것이 좋다. 가성소다를 물에 풀면 양잿물이 만들어지며, 이 때 대야가 따뜻해진다.

3) 폐 식용유에 가성소다수 붓기

가성소다수를 폐 식용유에 붓고, 40분간 막대기로 젓는다. 가성소다수를 폐 식용유에 섞을 때는 물이 튀지 않도록 천천히 부어야 하며, 단번에 섞는 것이 중요하다. 가성소다수가 풀리기 시작하면 곧바로 옆에서 막대기를 한 방향으로만 정확히 40분간 저어준다. 이 때, 쌀겨나 소기름을 같이 넣으면 더 질 좋은 재생 비누를 만들 수 있다. 식용유는 노란색에서 하얀색으로, 그리고 다시 하얀색에서 흑갈색으로 변하면서 응고된다.

4) 통에 담아 말리기

만들어진 재생 비누액을 스티로폼 상자나 플라스틱 통에 붓고 7~10일 정도 말린다.

스티로폼으로 된 생선 상자나 플라스틱통, 우유곽 등 원하는 용기에 약간 응고된 식용유를 붓고 7~10일간 말린다. 식용유를 통에 부은 후 3시간 정도 경과한 후에, 적당한 크기로 칼로 금을 그어 놓으면 굳은 후 잘라서 사용하기가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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