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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지도부 “선거지원 좀“ vs 박근혜 “계획 없어“

與지도부 “선거지원 좀“ vs 박근혜 “계획 없어“ “선거는 지도부 위주로… 똑같은 질문 자주 하네요“ 6.2 지방선거를 앞두고 한나라당 지도부가 박근혜 전 대표의 지원을 애타게 요청하고 있으나 박 전 대표는 지원의사가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8일 정치권에 따르면 과거 좌파정권 당시 치러진 각종 재보선 및 거의 모든 선거전에서 한나라당의 승리를 견인했었던 박 전 대표가 정몽준 대표 등의 적극적인 구애에도 불구하고 이번 6.2 지방선거도 지도부 위주로 치러야 한다며 지원계획이 없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실제로 박 전 대표는 지난 7일 자신의 지역구인 대구시 달성군 한 지역행사에 참석해서도 “선거는 당 지도부 위주로 치르는 것이 맞다고 여러 번 답을 드렸다”라며 친박성향 인사 위주 선별지원 가능성에 ..

카테고리 없음 2010.05.08

맨유 박지성 VS 볼튼 이청용 맞대결 불발… 맨유 4-0 완승!

맨유 박지성 VS 볼튼 이청용 맞대결 불발… 맨유 4-0 완승! 박지성(29·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하 맨유)과 이청용(22·볼턴 원더러스)의 맞대결이 불발로 끝난 가운데 맨유가 볼턴을 완벽하게 제압하고 선두를 지켰다. 맨유는 28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볼턴의 리복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09-2010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32라운드 볼턴과 원정 경기에서 4-0으로 완승했다. 박지성은 이날 경기에 결장했고, 이청용은 선발 출격해 전·후반 90분을 모두 뛰었으나 공격 포인트를 올리진 못했다. 이로써 국내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던 11번째 `한국인 더비'는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 맨유는 전반 37분 볼턴의 수비수 새뮤얼의 자책골로 선취 득점을 올린 뒤 후반 24분과 33분, 디미타르 베르바토프가 연..

카테고리 없음 2010.03.29

애 낳아 봤냐 VS 목숨걸고 나라 지켜봤냐

“너희들이 애 낳아 봤냐?“ , “군대 안 가보고 함부로 말하지 마라.“ 도대체 하찮고 실망스러운 이런 논쟁이 왜 반복되는지 개탄하는 30대 여성의 글이 네티즌들을 들끓게 하고 있습니다. 두 아이의 엄마라고 밝힌 이 여성은 “여자는 출산하고 육아하느라 힘들고, 남자는 군대 다녀오고 가족 부양에 애쓰는데, 이해는 못할망정 서로 헐뜯는 모습에 정말 뿔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수 만명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수백명이 댓글을 다는 걸 보면 육아문제와 군대문제가 우리 사회에서 결코 만만한 일이 아님을 실감케 합니다. 먼저 네티즌 '여리'는 “저도 군대 다녀왔지만 산고를 통해 생명을 탄생시키는 것과 군대생활이 비교가 되겠습니까“라며 포문을 열었고, '언능무릅꿇어'도 “여성도 병역의무를 해야 한다는 사람들, 자기 ..

카테고리 없음 2009.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