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오 52

김형오 의장 수필집 3쇄 매진 “

김형오 의장 수필집 3쇄 매진 -“길 위에서 띄운 희망편지”저자 사인회 성황리에 종료 - 김형오 국회의장은 4월 25일(토) 오후 서울 강남 교보문고에서, 최근 펴낸 국토 탐방 수필집인 “길 위에서 띄운 희망편지” 저자 사인회를 가졌다. 이 행사는 지난달 25일 발간한 저서가 한 달 만에 3쇄에 들어가는 등 독자들의 호응이 좋은 데 따라 사인회를 열자는 출판사(생각의 나무) 측의 요청에 따른 것이었다. 이날 사인회에서 판매된 분량을 제외하고, 사인회를 열기 전 인터넷 서점 ‘예스24’ 집계에서 김 의장의 저서는 종합 판매 13위, 주간 에세이부문 1위에 올랐다. 사인회는 당초 오후 3시부터 1시간으로 예정되어 있었다. 그러나 비가 오는데도 불구하고 건물 내부에서 50미터 이상 늘어선 줄이 건물 바깥까지 ..

카테고리 없음 2009.04.28

김형오 국회의장 ‘민본21’이 초청한 조찬간담회“

김형오 국회의장은 4월 2일 오전 7시30분부터 9시까지 국회 의원회관 세미나실에서, 한나라당 초선의원 모임인 ‘민본21’이 초청한 조찬간담회를 가졌다. 김 의장은 이 자리에서 국회 제도개선을 비롯한 정치개혁 문제와 도시서민 주거복지문제 해결에 대해 평소 가져온 철학과 소신을 자세히 밝혔다. 다음은 요지. ▶ 정치제도 개혁 문제 - 18대 국회는 건국·제헌·국회개원 60주년이 되는 역사적이고 뜻 깊은 해에 시작했다. 특히 한나라당은 10년 만에 정권교체를 이뤘고, 헌정 사상 드물게 18대 총선에서 단독으로 과반의석을 획득했다. 한나라당 내는 53%가 초선의원으로, 당 역사상 최다이다. 그처럼 18대 국회는 국민들의 압도적 기대 속에 엄청난 변화를 예고하면서 출범했다. 그러나 지난 10개월여 동안 우리는 ..

카테고리 없음 2009.04.02

김형오 의장, 4월 임시국회 관련 언급“

김형오 의장, 4월 임시국회 관련 언급 김형오 국회의장은 3월 20일 오전 9시 국회의장실에서 열린 정례 ‘기관장 회의’에서, 4월 임시국회와 관련해 다음과 같이 당부했다. ▶ 언론에서는 벌써부터 4월 임시국회의 전망을 어둡게 보고 있으나, ‘경제 살리는 국회’, ‘중소기업과 서민생활을 보호하는 국회’가 되어야 한다.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국회로 만들기 위해 모두가 각성하면서 최선을 다해야 한다. 3가지가 핵심이다. 1. 추경안을 최우선 심의 처리함으로써, 경제를 살리고 중소기업과 서민생활을 보호하는 국회가 되어야 한다. 2. 상임위 중심 국회로 가는 시범케이스로 만들어야 한다. 그동안 일관되게 강조해왔듯이, 여야 간의 쟁점이 큰 법안도 상임위에 맡겨 놓으면 대부분 합의가 도출된다. 3. 여야가 ‘2월 ..

카테고리 없음 2009.03.31

김형오 의장, 의원들에게 의회외교 관련“

김형오 의장, 의원들에게 의회외교 관련 서신 발송 김형오 의장은 5일 오전 모든 국회의원에게 의회외교 활동에 대한 서신을 보냈다. 이 서신에서 김의장은 “최근 환율급등 등 우리 경제의 어려운 상황을 감안하면, 불요불급한 의회외교 활동은 당분간 최대한 자제하지 않을 수 없다”며, 꼭 필요한 의원 외교 활동이라면, “현안 중심의 의회외교”, “경비 절감과 효율성 제고” 그리고, “의회외교 성과의 국회 홈페이지 공개”라는 세 가지 원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의장으로서 의원들의 성과 있는 외교활동을 위해 의회외교 지원시스템을 새로이 정비하겠다는 의지도 피력하였다.서신 발송 김형오 의장은 5일 오전 모든 국회의원에게 의회외교 활동에 대한 서신을 보냈다. 이 서신에서 김의장은 “최근 환율급등 등 우리 경..

카테고리 없음 2009.03.05

김형오 의장, 법안 심의 관련 입장 재표명“

김형오 의장, 법안 심의 관련 입장 재표명 김형오 국회의장은 2월 23일 오전 9시 국회의장실에서 열린 정례 ‘기관장 회의’에서 현안이 되고 있는 법안 심의와 관련해 다음과 같이 견해를 밝혔다. ▶ 오늘 13개 상임위원회가 개최되어 법안심사를 하게 된 것은 바람직하다. 다만 운영위원회가 개최되지 않은 것은 유감이며 조속한 개최를 거듭 촉구한다. 입법조사처장은 공모로 선발되었으나 운영위가 열리지 않아 임명이 이뤄지지 못한 채 한 달째 공석으로 있다. 또 국회사무처 직제개편안이 처리되지 않아 후속 인사를 하지 못하고 있다. ▶ 모든 법안은 해당 상임위에서 상정돼 충분한 논의와 토론을 거쳐야 한다는 점을 거듭 강조한다. 국회운영은 헌법과 국회법에 따라 하는 것이며, 상임위원회를 중심으로 법안을 심의하는 것은 ..

카테고리 없음 2009.02.23

김형오 국회의장 압둘라 국왕과의 회담“

김형오 국회의장 요르단 압둘라 국왕과의 회담“ 요르단, 3대 국책 프로젝트에 한국 참여 사실상 결정 시사 - 김형오 국회의장, 한-요르단 양국관계에 새로운 이정표 세워 - 중동 3개국을 순방 중인 김형오 국회의장은 1월 18일(현지시간) 요르단 압둘라 국왕, 알 마잘리 하원의장, 알 리파이 상원의장을 잇달아 면담하고 중동지역 현안과 한-요르단 경협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대한민국 국회의장이 요르단 국왕을 비롯한 핵심 지도자들과 연쇄적으로 만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써 한-요르단 양국관계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는 중요한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압둘라 국왕은 같은 날 중동사태 논의를 위한 긴급 이집트 주요국 정상회의 참석차 출국하느라 모든 일정을 취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시간을 변경하면서까..

카테고리 없음 2009.01.19

김형오 국회의장은 국제 금융위기에“

김형오 국회의장, “국제금융위기 극복에 국제 공조 긴요” 스페인 하원의장 등과 면담 스페인을 공식 방문 중인 김형오 국회의장은 19일(현지시간) 호세 보노(Jose Bono) 하원의장, 프란시스코 로호(Francisco Rojo) 상원의장과 잇따라 면담을 갖고 국제 금융위기 극복 및 한-스페인 간 교류·협력 확대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형오 국회의장은 국제 금융위기에 대해 “한국은 10년 전에 IMF 구제금융을 받은 경험이 있어 현재 어느 나라보다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며 특히 “은행지급 보증 동의안 국회 처리 및 미국과의 통화스왑계약 등을 통해 금융문제가 안정되고 있다”면서, 거미줄처럼 얽혀 있는 현재의 국제 금융구조하에서는 국제 공조가 긴요함을 밝혔다. 이에 스페인측은 한국의 G20 의장국으로서 내년..

카테고리 없음 2008.11.21

김형오 국회의장은 오늘 개원사에서,

40여일의 진통 끝에 국회가 개원한 것에 대한 송구스러운 마음과, 국민의 신뢰를 되찾도록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하며, 특히, 18대 국회의 세가지 새로운 소명을 이루는데 주안점을 둘 것이라 하며, 첫째, 제헌 60주년을 맞아 경제 사회 등 선진화에 앞장서고, 둘째, 시대 변화를 반영하는 헌법을 만들며, 셋째, 국민의 대의기관으로서의 국회의 위상과 역할을 확고히 하기 위해 노력할 것으로 알려졌다. 국회의장은 “일하는 국회의장”, “국민의 국회의장”, “섬기는 국회의장”이 될 것이며, 국회도 “정책, 소통, 상생의 국회”가 되는데 모든 힘을 쏟기로 하였다. “헌법연구자문위원회”를 통한 대통령제 개헌 추진, “국회제도개선자문위원회”를 통해 상시국회 운영, 국정감사 제도의 개선, 입법활동 지원을 강화..

카테고리 없음 2008.10.01

김형오 국회의장, 제주 명예도민으로 ...

김형오 국회의장이 제주특별자치도 명예도민이 됐다. 김형오 의장은 12일(화) 부산시청 동백홀에서 열린 부산제주특별자치도민회 초청 간담회에서 김태환 제주특별자치도지사로부터 ‘제주특별자치도 명예도민증’을 받았다. 제주명예도민은 제주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도에서 추천, 제주도의회가 심의해 수여한다. 김태환 제주지사는 “명예도민증은 제주도와 도민들의 삶에 도움을 준데 대한 전체 제주도민의 감사의 마음이 담긴 증표”라며 “앞으로도 제주 발전과 함께 하기를 바란다.”라고 제주명예도민증 수여 이유를 밝혔다. 김형오 의장의 지역구인 영도구는 제주 출신 주민이 4만여 명으로 부산에서 제주 출신 주민이 가장 많다. 김형오 의장은“제주도의회가 명예도민증 수여 심사를 만장일치로 통과시켜준 데 대해 너무 자랑스러운 한편 무거운..

카테고리 없음 2008.09.28

김형오 국회의장 주재, 여야 3당 원내대표 회의 합의사항 ....

김형오 국회의장 주재, 여야 3당 원내대표 회의 합의사항 1. 두 야당 원내대표는 국회의장에게 정부에 대한 유감 표명과 국회 권위 존중에 대한 입장을 표명 하도록 요구했고, 이에 의장은 긍정적인 답변을 했다. 2. 두 야당 원내대표는 한나라당 당대표의 유감표명과 야당존중의 뜻을 표명하도록 요구했고,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당대표에게 야당의 요구를 수용토록 적극 건의하기로 했다. 3. 총리 출석 문제는 헌법과 국회법 절차에 따라 처리키로 하였다. 4. 국회법 개정안과 상임위원회 위원 정수 규칙 개정안은 14일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키로 하였다. 5. 상임위원장 선출은 19일 14시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함으로써 원구성을 마무리하기로 하였다. 6. 이를 위해 세 교섭단체는 13일 오전까지 상임위원장 배분, 상임위 ..

카테고리 없음 2008.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