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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상하이엑스포 출발 ‘순항’… 개막 첫주말 42만명 ‘인산인해’중국관 ‘움직이는 청명상하도’ 눈길 한국관도 관광객 2만명 넘어 ‘인기’ 중국 2010년 상하이엑스포가 순조롭게 출발했다. 상하이엑스포 조직위는 엑스포 관람객이 개막 첫날인 1일 20만7700명에 이어 2일에도 21만5300명(오후 8시 현재)이 입장해 모두 42만3000명이 엑스포를 즐겼다고 밝혔다. 현지 관계자들은 연휴 두번째날인 2일 30도 안팎의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가족단위의 관람객이 몰리면서 전체 관람객수가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훙하오(洪浩) 엑스포사무협조국장은 “개막 첫날 전체적으로 볼 때 엑스포가 비교적 평온하게 진행됐다”며 “특히 1일 지정일 예약자 가운데 15만명가량이 표를 사용하지 않았지만, 이는 평일..

2010 세계명인문화예술대축제 4월29일 오후 7시 서울남산 힐튼호텔 에서 2010 세계명인문화예술대축제 조직위원회가 주최 하는 명인문화예술 행사가 열렸다. 정부의 관계자와 각국의 대사및 영사들이 참석한 세계문화의 새로운 이정표를 창출 해내는 한마디로 아이디어 문화예술 새로운 장이었다. 국내외 많은문화예술 관계자들이 관심을 가지고 지켜본 이날 행사는 신재민 문화 체육관광부 제1차관이 축사에 나서자 참여관람객들은 각국의 문화의 깊이를 인식해야 한다는 말에 우뢰와 같은 박수를 보내기도 했다. 한편 환영식에 나선 세계명인 문화예술대축제 한상철 위원장 은 서로의 문화 나눔은 동반자을 의미한다는 생각이라고 했다. 또 각국의 문화가 하나가 되어 세계문화를 창조 하겠다는 한 위원장은 하나가 아닌 문화가 하나가 되어 ..

【문화복지신문 밴쿠버= 장종열기자】 지난 20일(이하 한국시간) 밴쿠버에 입성, 21일 첫 공식 훈련을 치른 '피겨 여왕' 김연아(20. 고려대)가 대회를 앞두고 안정감을 찾아가고 있다며 자신감을 가졌다. 김연아는 21일 캐나다 밴쿠버의 퍼시픽콜리세움에서 첫 공식 훈련을 가지고 이날 김연아의 훈련을 보기 위한 취재진과 피겨팬들로 퍼시픽콜리세움은 장사진을 만들었다. 가볍게 훈련을 마친 김연아는 “토론토에서 훈련을 해왔기 때문에 시차 적응을 따로 할 필요는 없다“며 “첫 공식 훈련으로 빙질 적응을 위해 가볍게 몸을 풀었다. 첫 훈련은 김각은 매우 좋았다“고 밝혔다. 김연아를 지도하고 있는 브라이언 오서 코치는 “김연아가 실력을 100% 발휘할 수 있도록 도울 준비가 되어 있다. 100% 기량을 선보인다면 김..

캐나다의 케이틀린 위버·앤드루 포제 조가 28일 전주 화산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10 국제빙상경기연맹 4대륙피겨선수권대회 아이스댄싱 오리지널부문에서 매혹적인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문화복지신문) 기사 출처 : [제클뉴스] http://news.zecl.com/news_view.php?bo_table=m4&wr_id=190

2010 문화관광축제 전국 44개 선정 문화체육관광부가 2010년을 대표할 문화관광축제 44가지를 선정했다. 8억 원이 지원되는 '대표 축제'로는 보령 머드 축제와 안동 국제 탈춤축제가 뽑혔고, 3억 원씩이 주어지는 '최우수 축제'로는 금산 인삼 축제, 화천 산천어 축제, 진주 남강 유등 축제, 함평 나비 축제 등 8개가 선정됐다. 그밖에 '우수 축제' 10개와 '유망 축제' 24개에도 각각 관광진흥기금이 지원돼 총 65억 원이 지역 축제 활성화에 쓰인다. 문화부는 내용이 비슷한 축제의 경우 통폐합할 수 있도록 문화관광축제 수를 축소했으며,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표 축제도 최대 3번까지만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화복지신문) 기사 출처 : [제클뉴스] http://news.zecl.com/news_v..

2010 WC예선] 한국, 사우디와 0-0 무승부...남북 WC 공동 진출 최종전서 결판 [스포탈코리아=상암] 이경헌 기자= 한국과 사우디 아라비아(이하 사우디)가 득점없이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남북 월드컵 본선 공동 진출의 향방은 최종전에서 윤곽을 드러낼 전망이다. 한국은 10일 저녁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0 남아공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B조 7차전에서 사우디와 득점없이 0-0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이날 무승부로 한국은 23경기 연속 무패(11승 12무)의 상승세를 이어가며 조 1위로 월드컵 본선행을 마무리했고 갈 길이 급한 사우디는 월드컵 본선 진출에 부담감을 갖게 됐다. 만약 북한(3승 2무 2패 승점 11점)이 18일 적지에서 열리는 최종전에서 승점이 같은 사우디에 이기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