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천김병호 화백을 찾아서.... 기사입력 2009-04-12 07:49:26 석천김병호화백을 찾아서... 새봄맞이 봄꽃축제가 전국방방곡곡에서 열리고 있다. 부산은 벌써부터 봄을 알리는 개나리 진달레도 꽃잎이 떨어지고 새로운 새싹이 파랗게 돋아나고 있었다. 상징적인 바다가 언제나 부산을 말해주고 있는데 오늘만큼은 들과산으로 사람들이 가득 메웠다 전통의 한식날과 식목일에 가족 나들이에 봄과함께 즐긴 대목들이다. 초량 ' 부산진역에서 400여미터 떨어진 곳에 2층상가 건물 20여평 남짓한 석천김병호선생이 작업실로 사용한 전시물 갤러리 이다. 일생동안 자신의 인내와 노력으로 서양화. 동양화 그리고 서예까지 창작활동을 하면서 또한 연구하며 선보이며 자신보다 나약한 사람들에게 선행을 베풀고 온 석천김병호선생을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