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011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음향 사고와 동선 문제, 매끄럽지 못한 진행 등으로 시청자들의 빈축을 샀다고 하는데요!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배우 신현준과 유선이 진행을 맡았답니다. 생중계되는 방송에서 후보 소개와 성우의 해설이 어긋나는가 하면 1부 후반부에서 후보들의 합숙생활 공개 영상이 나간 후 무대를 비춘 카메라 화면에 진행자들이 보이지 않기도 했다고.. 이외에도 축하무대를 꾸민 가수 이승환의 노래 제목 자막이 잘못나갔고, 걸그룹 달샤벳은 전주가 이미 진행된 후 무대에 모습을 드러내는 등 진행상 매끄럽지 못한 상황이 연달아 이어졌다고 하네요. 이성혜양은 한국을 대표하는 미인의 자리에 오른 직후 특유의 당당한 자신감을 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이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