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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 때문에…美 장애여성 공항서 속옷 차림으로 한 시간 동안 몸수색 당해

미국의 한 여성이 휠체어 때문에 브래지어와 팬티만 입은 속옷 차림으로 한 시간 동안이나 몸수색을 당하고 이 때문에 결국 비행기도 놓쳤다고 영국 데일리 메일이 2일 보도했다. 태미 바노박이라는 52살의 장애 여성은 지난달 30일(화) 피닉스로 가기 위해 오클라호마 윌 라저 공항을 찾았다. 그녀는 금속제 휠체어 때문에 검색대를 통과할 수 없었다. 그녀는 결국 공항 보안요원들로부터 몸수색을 받아야 했고 브래지어와 팬티 차림으로 한 시간 동안이나 몸수색을 당해야 했다. 그녀는 이 때문에 제시간에 비행기를 탈 수 없었다. 바노박은 2주 전에도 오클라호마 공항에서 불쾌한 몸수색을 당한 경험이 있어 이번에는 아예 팬티와 브래지어만 입고 위에 코트를 걸친 차림으로 공항으로 나왔고 코트를 벗어 팬티와 브래지어 차림의 몸..

카테고리 없음 2010.12.06

‘산다라박과 열애설’ 기성용 “연애할 시간 없다”

‘산다라박과 열애설’ 기성용 “연애할 시간 없다” 축구선수 기성용(21·셀틱)이 여성그룹 투애니원(2NE1) 멤버 산다라박(26)과의 열애설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기성용은 18일 자신의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연애할 시간도 없으니 걱정 말라. 나는 축구선수로서 열심히 하고 있다”는 내용이 담긴 글을 올렸다. 기성용은 “‘인기에 취했다’는 내용의 이메일을 받았다”며 “여러분이 보는 내 모습은 극히 일부분이라고 말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어 “너무 답답하다. 여러분에게 동정을 요구하고 싶지는 않다. 나의 인생이기에 내 스스로 해결하고 헤쳐 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답답한 심정을 밝혔다. 기성용은 “셀틱에 있으면서 느낀 점은 축구나 인생은 자기 마음대로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열심히 해도 실패 할 수..

카테고리 없음 2010.10.20

“확실한 물증 없어 대응모색 시간 걸릴 것“

“확실한 물증 없어 대응모색 시간 걸릴 것“-뉴욕 천안함 사건 토론회- 미국의 한국 문제 전문가들은 천안함 침몰사건과 관련, 앞으로 상당기간 이 사건의 진상을 밝혀줄 명확한 증거가 나오지 않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대응책을 모색하는데도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들은 또 사건 이후 한국 정부는 북한이 배후에 있으리라는 짐작을 하면서도 흥분을 억누르면서 객관적인 사건의 증거를 찾으려고 하는 등 신중하게 대응했다며 높이 평가했다. 27일(현지시간) 코리아 소사이어티 주관으로 미국 뉴욕에서 열린 '천안함 침몰후 한국의 대응방안' 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은 이번 사건의 특성상 여러 추측이 가능하지만 침몰 원인을 명쾌하게 밝혀줄 증거는 나오기 힘들다고 평가했다. 주한 미국 대사를 역임한 토머스 허버드 코리아소..

카테고리 없음 2010.04.28

황금같은 시간 문화생들을 위하여...

황금같은 시간 문화생들을 위하여 문화와 종합예술을 사랑한 이들에게 황금같은 시간을 활애하는 문화예술진흥협회 장종열 회장은 오늘도 비지땀을 흘리며 공연예술단원들과 열정을 나누고 있다. 장회장은 서울시 방학동 문화예술진흥협회 지부연수원 교육관에서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은 어김없이 나타나 공연단 예술단원들과 함께 호흡을 맞춰가며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 벌써 공연예술단원들과 함께 호흡을 맞춰가며 시작한지 1개월여 지나고 있다. 이르면 12월 17일 부터 합동합숙훈련 까지 한다는 사단법인 문화예술진흥협회 집행부의 말이다. 독특한 교육과 창작문화예술에 전문지식을 가지고 있는 장회장은 후배들에게 인성교육과 문화예술의 장점인 특화교육을 직접지도 하며 전문공연단을 육성하고 대한민국을 문화예술 성지메카로 알리는 한류팀을 특..

카테고리 없음 2008.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