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소녀돕기 사랑의 김장담그기
추운 영하의 날씨 임에도 불구하고 박근혜 전대표가 6일 오후 서울 용산구 갈월동 서울교육시설관리사업소에서 열린 ´소년소녀돕기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에 참석, 관계자들과 김장을 담그고 있다. 박근혜 전 대표는 6일 서울 용산구 서울시시설관리사업소 운동장에서 열린 ‘소년소녀가장돕기 김장 담그기 및 바자회’ 행사에 참석, 직접 김장을 담았다. 이날 행사는 박 전 대표의 지지모임인 호박가족과 근혜사랑, 박사모, 근혜동산, 뉴박사모, 싸이가족 등 6개모임이 공동 주관한 행사. 오렌지색 점퍼에 캐주얼한 바지, 단화 차림의 박 전 대표는 앞치마와 머릿수건을 두르고 고무장갑을 낀 채 지지모임 봉사자 100여명과 함께 절인 배추 1500포기에 양념에 버무렸다. 박전대표는 김장을 마친 뒤 바자회장으로 자리를 옮겨 각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