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길뉴타운 조합원 마지막 갈길열어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뉴타운7구역 조합설립사무실 (조합장 신필균)은 2011년 4월 29일 오후 4시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동 소재 해군회관 에서 뉴타운 재개발사업 찬반에 관련' 참석한 조합원과 서면으로 동참한 서면 조합원이 모여 늦은 밤 시간까지 진통끝에 뉴타운재개발쪽으로 가닥이 잡혀 지면서 결국은 찬성표에 손을 들어줘 가결됐다. 이날 총회에 참여한 조합원 총741명중 서면동참한 512명이 찬성표하여 580명이 의결함으로써 무사히 통과됐다. 신길7구역 뉴타운은 조합설립이래 말 많은 우여곡절과 시행착오로 재개발이 늦어진 결과였지만 그래도 뒤늦은 성과라고 볼수 있겠다. 지역발전추진위원회는 낙후된 도시에서 재정비와 재개발에 이어 쾌적한 뉴타운환경으로 탈바꿈 시키려 그동안 많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