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기아와 독재의 횡포에 항거하여 북한을 탈출하여 온갖 어려움을 겪으며 남쪽으로 내려온 탈북자가 무려 2만 여명에 달하고 있다. 일가친척을 북한에 두고 온 탈북자들은 한‘결같이 말한다. 김정일 세습정책이 인간의 “탈”을 저승사자들이라고... 그들의 만행이 온 지구촌“ 만 천하에 밝혀지면서 탈북자들의 끝없는 분노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 탈북자들은 억압과 굶주림에 시달리는 북한의 가족들을 생각하면 지금도 밤잠을 설치기 일수다. 북한땅의 자유와 민주화가 하루라도 빨리 이루어지는 그날을 학수고대 하고 있다. 문화복지신문 기사 출처 : [제클뉴스] http://news.zecl.com/news_view.php?bo_table=m1&wr_id=1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