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태 국회의장, “G20 서울 정상회의, 최대한 협조하겠다” -사공일 G20 정상회의 준비위원장 면담서- 박희태 국회의장은 8.26(목) 오후, 사공일 G20 정상회의 준비위원장을 만나 회의 준비 상황에 대해 보고받았다. 박 의장은 이 자리에서 “G20 서울 정상회의가 성공할 수 있도록 국회에서 할 수 있는 일은 다 하겠다”며, 국회차원의 최대한 협조의사를 피력했다. 사공일 위원장은 G20 정상회의 준비와 관련, “재무장관회의, 차관회의가 경주와 광주에서 열릴 예정이며, 셰르파(Sherpa)회의도 하반기에 개최 예정”이라며, “정상회의 의장국으로서 성공적인 회의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전문가 그룹 차원에서도 많은 의견교환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사공 위원장은 이번 G20 회의에서는 이전과 달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