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지 못할 결혼식 위해 나체로 결혼식 영원히 잊지 못할 결혼식이 되기 위해 나체로 결혼식을 올린 오스트리아의 신랑 신부가 있어 화재다.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신랑 레니 샤트너(31)와 신부 멜라니(26)는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의 결혼식을 궁리하다 나체로 결혼식을 치르기로 했다. 이날 신랑 신부는 가족과 친지 앞에서 옷을 벗은 채 누드로 결혼식을 올린 뒤 결혼신고사무소까지 나체로 걸어가 신고를 마쳤다. 결혼식에서 신부는 면사포를 쓰고 흰색 하이힐을 신었고 가슴은 노출했으며 중요부위만 살색의 끈 팬티로 가렸다. 신랑은 완전 나체로 결혼식을 치르고 기념사진 촬영 때만 모자를 사용해 가렸다. 신부 멜라니는 “우리는 무엇인가 다른 것을 원했다. 우리는 창피하다고 느끼지 않았으며 또한 결혼식 의복 값을 절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