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5

‘위탄’ 결국 김태원의 승리 ‘백청강 vs 이태권’

‘위탄’ 결국 김태원의 승리 ‘백청강 vs 이태권’ 최종결승자’는 백청강과 이태권이었다. 20일 방송된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에서는 TOP2를 위한 경쟁이 펼쳐졌고, 결국 ‘마성의 목소리’ 셰인이 탈락하고 백청강과 이태권이 최종무대로 가는 티켓을 받았다. 이로써 ‘위대한 탄생’ 시즌 1의 여정은 멘토 김태원의 승리로 돌아갔다. 물론 ‘위대한 탄생’은 멘티들의 직접 승부 겨루기는 아니지만, 끈끈한 멘토-멘티제가 이 프로그램의 차별화된 특성이었던 만큼, 우승자에게 붙는 ‘누구의 제자’라는 타이틀이 분명 중요한 것은 사실이다. 김태원의 제자들인 백청강과 이태권은 ‘위대한 탄생’에서 드라마틱한 인물들로 톡톡한 역할을 해 왔다. 결승전에 서로 다른 멘토들의 대결이 그려졌다면 더욱 각기 개성이 살려진 무..

카테고리 없음 2011.05.22

'폐암환자敗' 담배소송, 결국 대법원行

'폐암환자敗' 담배소송, 결국 대법원行 폐암환자들이 국가와 KT&G를 상대로 제기한 이른바 '담배소송'에 대한 최종 결론이 대법원에서 가려지게 됐다. 2일 서울고법에 따르면 “담배를 피워 암에 걸렸다“며 국가와 KT&G를 상대로 소송을 냈다가 1·2심에서 모두 패소한 김모씨 등 이른바 '2차 소송' 원고들이 지난달 28일 상고장을 제출했다. 담배소송은 1999년 9월(1차 소송)과 12월(2차 소송), 김씨 등이 소송을 제기하면서 시작됐다. 1999년 12월 소장 접수부터 2007년 1월 선고까지 재판부는 수차례 바뀌었고, 30여번의 변론기일이 열린 끝에 재판부는 KT&G의 손을 들어줬다. 그리고 항소가 제기된지 4년여 만인 지난달 15일 서울고법 민사9부(부장판사 성기문)는 1심과 같이 원고 패소 판결..

카테고리 없음 2011.03.02

‘제자폭행 의혹’ 김인혜 교수, ‘스타킹’ 결국 하차

‘제자폭행 의혹’ 김인혜 교수, ‘스타킹’ 결국 하차 제자 폭행 논란을 빚고 있는 서울대 성악과 김인혜 교수가 출연 중인 프로그램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서 하차하게 됐다. ‘스타킹’ 제작진은 19일 “서울대에서 김 교수를 직위해제한 만큼 하차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인혜 교수는 지난해 12월부터 가난이나 상처 때문에 노래 공부를 하지 못했던 이들과 음치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목청킹’이라는 프로젝트의 지도교사로 활동 중이었다. 제작진은 앞으로 김 교수를 프로젝트 진행에서 전면 배제하고 기존 촬영분도 방송하지 않을 계획이다. 프로그램 관계자는 “‘목청킹’은 어려운 사람들을 교육으로 돕는 뜻이 있기에 김 교수를 프로젝트에서 하차시키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SBS는 당초 “서울대측의..

카테고리 없음 2011.02.20

DSP “법적대응 하겠다”…카라, 결국 해체?

DSP “법적대응 하겠다”…카라, 결국 해체? 에이치플러스 조현길 대표가 “카라 3인의 공식 후견인“을 자처하고 나선 가운데 DSP미디어가 소송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따라 카라의 계약해지 파문은 결국 그룹 해체와 법정 싸움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DSP 측은 26일 '배후세력 후견인 선정에 대한 DSP의 입장'이라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은 계획을 드러냈다. DSP는 “한승연, 정니콜, 강지영 3인(이하 3인 멤버)이 이번 사태 배후설의 장본인인 조현길을 후견인으로 내세우고 당사에 일방적인 동의를 요구하는 등 일련의 상황에 대해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처사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조 대표에 대해 “공식적으로 멤버 3인에 대한 회유를 통해 전속계약의 부당파기를 종용한 사실과 스스로가..

카테고리 없음 2011.01.26

‘동이’ 다음주 못 본다! 촬영중단에 결국 제작진 철수

‘동이’ 다음주 못 본다! 촬영중단에 결국 제작진 철수 이미혜기자 MBC 월화극 '동이'가 결국 결방을 피할 수 없게 됐다. 당초 '동이' 제작진은 6일과 7일 방송분을 촬영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제작진이 결국 철수를 결정하면서 방송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한 관계자는 “4일이라도 촬영을 재개한다면 방송에는 문제가 없다. 하지만 한국방송영화공연예술인노동조합(한예조)과 MBC의 갈등이 심각해 힘들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이번 결방은 단순한 결방으로 볼 수 없다. KBS2 '성균관 스캔들'이 시작한 마당에 견제해도 시원찮을 판에 시청자를 뺏길까 걱정이다“면서 “SBS '나쁜남자'가 월드컵 결방으로 KBS2 '제빵왕 김탁구'에 시청자를 뺏긴 것 같은 일이 또 일어나지 않을 거라고 어떻게 ..

카테고리 없음 2010.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