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빌보드광고 美 뉴욕 새해 행사 때 서울 알린다. 2011년 새해맞이 볼 드롭(Ball Drop) 행사( 2010년 12월 31일)를 보기 위해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를 찾을 전 세계 10억여 명이 서울을 주목한다.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되는 ‘볼 드롭행사’는 지난 1904년 뉴욕타임스 발행인 아돌프 오크스가 처음 타임스퀘어 원(One Times Square) 옥상에서 일렉트릭 볼(electric ball)을 떨어뜨리자는 아이디어를 냈고 이것이 오늘날 새해를 상징하는 세계적인 행사로 발전한 것이다. 서울시는 지난 11월 17일부터 뉴욕시 32번가 타임스퀘어에 있는 가로 20.7m, 세로 9.1m 크기의 옥외 광고판에 약 4억 원을 들여 이미지 광고를 게재하고 있다. 서울시 광고는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