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대학의 한 교수가 강의 중 학생 앞에서 갑자기 옷을 벗고 나체의 모습을 보이는 등 회귀한 행동으로 재학생 포함 학교 전체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레이몬드 테일러(57) 케네소우 주립대학의 시간강사는 지난 6일 강의도 중 학생들 앞에 서 갑자기 하의를 내렸다 올리는 등 비윤리적 행동 때문에 학생들의 심한 제지를 받고, 체포되었으며 대학 측과 맺은 계약도 파기됐다. 이날 프랜스 해리순 대학 관계자는 “그는 시간강사로서 돼 돌아올 수 없을뿐더러, 또한 학교출입도 정지된다.“라고 했다. 케네소우 주립 대학 웹사이트에 따르면 그 불미스러운 사건은 가을학기 마지막 경영학 시간인 11월 30일(화) 오후 4:35 분과 4:45 분 갑자기 강사가 갑자기 하의를 내렸다 올리는 등 비이성적인 행동을 보였다.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