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속 손예진은 현대적이고 도시적인 여성으로 변신했다. 모던한 오피스 룩에서부터 매니쉬한 화이트 수트 룩, 섹시한 다리 라인이 드러나는 화이트 드레스 룩까지 다양한 스타일과 함께 피아제 주얼리를 연출하여 자신의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이날 피아제는 더욱 특별한 화보를 탄생시키기 위해 전세계에 단 한 점만 존재하며 오직 피아제에서만 찾아볼 수 있는 커프 시계를 스위스로부터 공수해왔다. 무려 23.3캐럿에 달하는 1676개의 다이아몬드와 화이트 아코야 펄 80개가 장식된 라임라이트 파라다이스(Limelight Paradise) 커프 시계는 폭발적인 광채로 촬영장 전 스태프들의 시선을 한 순간에 집중시켰다. 피아제는 각 의상과 완벽하게 부합되는 피아제 주얼리의 다양한 디자인과 매력을 강조하기 위해 피아제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