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한인단체, 미국 國歌 카드 보급 애틀랜타에 본부를 둔 한인단체가 미국 국가의 가사 등이 담긴 작은 카드를 만들어 한인사회에 보급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비영리 단체인 좋은 이웃 되기 운동본부(Good Neighboring Campaign·GNC)는 최근 미국 국가(The Star-Spangled Banner)와 국기에 대한 맹세(The Pledge of Allegiance)의 영문과 영어 발음의 한글 표기, 그리고 한글 번역 등이 적힌 명함 크기의 카드 10만 장을 제작해 한인사회에 배포 중이다. 카드의 앞면에는 미국 국가, 뒷면에는 국기에 대한 맹세의 영문과 한글번역 등이 적혀 있고, 3겹으로 접으면 명함 크기로 지갑에 넣고 다닐 수 있도록 제작했다. 22일 GNC의 이상민 매니저는 “그동안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