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국국악원 댄스 퍼레이드 참가 지난 16일 열린 제3회 뉴욕 댄스 퍼레이드페스티벌에 뉴욕한국국악원(원장 박윤숙)이 참여했다. 오후 1시 맨해튼 28가 브로드웨이에서 시작하여 East Village 에 위치한 Tompkin Square Park 에 도착,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전 세계 무용가들이 한 무대에서 공연을 하는 뉴욕에서만이 만날수 있는 예술의 광장이다. 뉴욕 블룸버그 시장이 선포한 예술의 도시 뉴욕에서 각 나라의 문화를 마음껏 소개하고 자랑할 수 있는 기회로 한국 무용팀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두번째로 참가해 외국인 관객과 뉴요커에게 자주 접할 수 없는 한국 문화를 소개 해 주어 감사하다는 칭찬을 받았다. 국악원은 퍼레이드에서 풍물놀이를 선보이고, 무대공연으로는 선비의 자태인 한량무를 선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