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희의 크루즈여행입니다. 1996년 한국방송공사의 청소년 드라마 《스타트》로 데뷔하였고, 1998년 영화 《여고괴담》에서 그늘진 우등생 소영 역을 맡아 주목을 받았다. 이후 TV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활동하고 있다. 초기에는 광고 모델로 보여준 섹시한 이미지도 강했으나, 《궁녀》, 《쩐의 전쟁》 등 최근작에서는 정의롭고 바른 이미지의 역할을 많이 맡았다. 일화 박진희는 일산 자유로에서 도로 파손으로 자동차가 타이어가 파손이되자, 다른 피해자들을 대표하여 시청으로 부터 보상을 받은 적이 있으며, 동네 하천에 무단 방류되는 폐수를 신고하였다가 시정되지 않자 인터넷에 민원을 올려서 시정한 일화가 있다.[1] 박진희는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을 전공하고 있는데, 학교를 통해 맺은 인연으로 2005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