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개헌-현안빅딜, 여지 전혀 없다“ G-20정상회의이후 공론화… 집시법 개정에 고민-국감 보완책 마련 입력 : 2010-10-17 12:22:09 편집 : 2010-10-17 12:23:01 한나라당 김무성 원내대표가 앞서 거론된 ‘개헌-4대강 빅딜설’을 일축하며 개헌문제는 다른 정치적 현안과 빅딜할 가능성이 전혀 없다고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17일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개헌문제는 다른 정치현안과 빅딜이 전혀 존재하지 않는다. 여야 의원모임 ‘미래한국헌법연구회’가 주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지난 2007년 4월 6개 정당 원내대표가 ‘개헌문제를 18대 국회 초반에 처리한다’고 합의한 내용을 공개하며, 정치현안 해결과 개헌은 전혀 별개라는 입장을 거듭 천명했다. 그는 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