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기록 문화재 전시회 6월 개최 구텐베르크가 15세기에 인쇄한 성경 등 전세계 국보급 기록 문화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 국가기록원은 오는 6월 1일부터 6일동안 서울 코엑스에서 우리나라와 프랑스, 독일, 영국 등 세계 각국의 기록 유산 백여점을 선보이는 전시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구텐베르크의 성경을 포함해 백설공주 등이 수록된 그림형제 동화, 근대 헌법의 토대가 된 마그나 카르타 등이 전시된다. 또, 조선왕조실록과 승정원 일기, 조선왕조 의궤 등 세계 기록유산으로 등재된 우리나라의 기록 유산도 포함됐다. 전시장에서는 고서 만들기와 탁본 뜨기 등 다양한 체험 행사도 열린다. 전시회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문화복지신문) 기사 출처 : [제클뉴스] http://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