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미 친선 연합회 모임에서도 자랑스런 한국인들이 있었다. 한, 미 친선 연합회 양화진 외국인 순교 묘역에서 자랑스런 한국인들이 있었다. 미국에서 온 미주 재외동포 들중에는 유독 눈에 뜬 분들이 다소 있었다. 한때 대한민국을 대표로 국위선향한 박영찬(96세) 원로목사는 미주 초대 한인 회장직을 맡아 미국에 정착하려는 한국인들에게 자긍심과 불모지에서 불굴의 투지로 희망의 불씨를 달아주며 키워주며 인적자원보급으로 인해 크게 업적을 올리셨던 박영찬 목사 부부가 고국방문과 함께 한.미 친선 명예총재 자격으로 행사에 참여 했다. 고령의 연세에도 불구하고 축사를 또렷또렷하게 건강함을 과시하자 관계자 여러분들에게서 우례와 같은 박수를 받기도 했다. 원로하신 박영찬 명예총재 부부 외에도 최학량 새창조교회 원로목사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