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국 “불법복제 줄여 청년 일자리 창출“ '2011 저작권 지킴이' 합동발대식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30일 구 용산터미널 상가에서 열린 에서 “저작물 불법복제를 줄여 청년 일자리를 만들자“고 말했다. 정 장관은 “지난해 저작물 불법 복제에 따른 합법시장 침해 규모가 약 2조2천억원에 이르며 이는 전체 합법시장의 약 21%에 해당한다“면서 “이러한 불법복제를 10% 줄이면 적게는 5만개, 많게는 8만개의 청년 일자리를 만들 수 있다“며 온국민이 저작권 보호에 나서자고 강조했다. 올해 저작권 지킴이는 장애우 85명을 포함, 100명으로 구성된 '온라인 저작물 재택 모니터링 요원'과 '우리 스타(★) 방위대', '저작권 교육 청년 강사' 등으로 꾸려졌다. 이들은 올해 온라인상의 불법복제물을 24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