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민족 국가인 미국에 소수민족으로서 열심히 살아가며 이제 주류사회에서도 영향력을 인정받고 있는 한인사회에 교민의 안전에 관한 한 수많은 위험이 존재하고 있다. 오늘도 각종 사고사건에 교민사회의 안전과범죄예방을 위해 바쁘게 노력하고 있는, 현재 애틀랜타 김영우 안기위 대장을 27일(수) 오후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만났다. 김 대장은 지난 11 년간 안대위 활동, 안기위를 창설하면서 한인 동포사회에서의 범죄예방, 미 주류 사회에서의 1.5세들의 문화계승, 효친 사상을 가르치는 등 청소년과 노인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순찰을 시행해오는 등,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는 애틀랜타의 산 증인. 이런 활발한 활동으로 2009년 자랑스러운 시민상을 받기도 했다. 2009년 7월에는 심장 수술이라는 큰 어려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