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가 적극적인 해외 스포츠 마켓팅으로 큰 성과를 올리고 있다 김형만 남원시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체육분야 관계자 및 남원시체육회, 축구연합회임원 등 11명의 중국방문단이 중국 청도과기대의 초청으로 5.19부터 5.22까지 중국청도 과학기술대와 중능축구단을 방문하여 양 단체의 체육·문화의 실질적인 교류를 위한 협약식을 5.20일 체결하였으며 오는 7.15부터 7.20까지 중국, 일본 10개팀과 한국 22개팀 7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여하는 제 1회 한·중·일 국제축구대회에 많은 중국선수단이 참여하도록 협의를 하였다. 중국청도 과기대학 리칭링, 장쑤화 부총장, 중능 프로축구단 위타오 구단주가 참여한 협약식에서 중국팀의 남원전지훈련의 정례화 및 양 단체의 축구 교류전을 실시하고 문화교류 등 폭넓은 교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