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삼척 동해왕 이사부 역사축전 심포지엄
▲ 2009 삼척 동해왕 이사부 역사축전 심포지엄 ‘동해와 독도 주권 그리고 新해양시대‘가 7일 삼척문화예술회관에서 김대수 삼척시장, 최연희 국회의원, 김중석 강원도민일보 사장과 기관단체장, 교수,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삼척/이재용 이사부 출항지 사적 기록 없어 △김태수 삼척시립박물관 학예연구사= 이사부 선양사업이 삼척과 강릉에서 각각의 역사적 배경을 두고 기념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는 이사부 장군이 우산국(독도)을 우리 영토로 처음 편입할 당시의 역사적 기록이 달리 해석되고 있기 때문이다. 즉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에서 각각 애매하게 기록되어 있는 만큼 좀 더 세밀한 연구가 필요한 상황이다. 또 이사부장군이 우산국 정벌을 위해 출항했던 지역도 굉장히 궁금거리다. 출항지는 곧 삼척의 역사적 비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