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철 MBC 사장, 첫 출근 노조 저지로 무산 김재철 MBC 신임 사장이 오늘 아침 첫 출근길에 올랐지만 노조의 저지로 본사 건물내로 들어서지 못하고 돌아갔다. 김재철 MBC 신임사장은 오늘 아침 8시 50분 쯤 서울 여의도 MBC 본사로 출근하려고 했지만 사옥 앞에서 대기하고 있던 MBC 노조원 50여 명에 가로막혀 20여 분 만에 돌아갔다. MBC 노조는 김 신임 사장에대해 '친 정부 낙하산 인사'라며 강력히 반발하고, 김 사장과 그를 임명한 방송문화진흥회의 이사진 사퇴를 요구했다. 김재철 사장이 노조측에대해 노사 대화를 제의하고 있는 가운데 MBC 노조는 앞으로도 김 사장이 사퇴할 때까지 출근 저지 투쟁을 벌이겠다고 밝혔다. (문화복지신문) 기사 출처 : [제클뉴스] http://news.zec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