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드래곤' 이청용-'기대주' 손흥민… 골 사냥 나서 이청용, 블랙번 로버스戰 시즌 3호골 도전! 이청용(22·볼튼)과 손흥민(18·함부르크SV)이 나란히 이번 주말 출격을 앞두고 있다. 먼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의 '블루 드래곤' 이청용은 12일 오후 10시30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볼턴의 리복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0-2011 프리미어리그 17라운드 블랙번 로버스전에 나선다. 올 시즌 2골 5어시스트를 기록 중인 이청용은 블랙번 로버스전에서 시즌 3호골 사냥에 도전한다. 이와 관련, 이청용은 지난 4일 맨체스터 시티전에서 팀이 0-1로 패배했지만 영국 스포츠전문채널 '스카이스포츠'는 이청용의 경기력에 대해 평점 7점을 주며 '활기찼다(Lively)'고 평했다.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