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인 시상식에서 ‘3년 내 아시아 최고’ 목표 밝힌 김선권 사장 카페베네 청년 문화예술인 시상식서 김선권 사장 미국 진출 이유 밝혀 커피전문점 카페베네가 21일 오후 압구정 카페베네 갤러리아점에서 ‘청년 문화예술인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카페베네 김선권 사장과 각 분야를 대표해 심사위원을 맡은 경희대 포스트모던음악과 신형원 교수, 홍익대 미대 김종근 교수, 권칠인 영화감독, 김경형 영화감독, 한국예술종합대학교 원일 교수, 서울예술종합대학교 배정인 교수, 그리고 각 분야 시상자 등이 참석했다. 카페베네 주요 매장에서 작품 전시 및 공연의 기회와 함께 총 4천만 원의 지원금을 받게 되는 이번 공모전 수상자는 총 6명이다. 음악 부문에는 ‘고백, 그 해 여름날’의 성종훈 씨, 영화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