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들도 일본 돕기 기부 줄이어 일본을 돕기 위한 한류스타들의 끊임없는 기부 행렬에 이어 할리우드 스타들도 줄줄이 일본을 위해 기부금을 내놓고 있다. 레이디 가가, 케이티 페리, 찰리 쉰, 저스틴 비버 등도 일본 지진피해 희생자를 돕겠다며 선행에 참여했다. 세계적인 팝스타 레이디 가가는 자신의 브랜드 수익금으로 일본 지진 희생자들을 위해 25만 달러(한화 약 2억 8,000만 원)를 모아 기부하기로 했다. 레이디 가가는 강진에 이어 쓰나미가 일본을 덮치자 곧바로 자신의 트위터 지지자들에게 '몬스터'란 브랜드의 팔목 밴드(개당 5달러)를 사도록 호소했다. 레이디 가가는 트위터에 “손목밴드 판매가 시작된 지 48시간도 안 돼 일본 구호기금으로 25만 달러가 모였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레이디 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