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 총재, 보석금 100만 달러도 안 통해, 악명 높은 구치소 독방 갇혀문화복지신문TV | 2011-05-17 페이스북 트위터 미투데이 요즘 메일 인쇄 | AD | 미니크 스트로스 칸 국제통화기금(IMF) 총재 (사진) 가 100만 불의 보석금을 준비했음에도 뉴욕의 악명 높은 라이커스 아일랜드 구치소에 16일(현지시각) 갇혔다. 뉴욕 맨해튼 법원은 이날 스트로스 칸 총재의 보석을 기각하고 오는 20일 다음 심리 일정일까지 스트로스 칸 총재를 라이커스 아일랜드 교도소에 가둘 것을 명령했다. 뉴욕 검찰은 스트로스 칸 총재가 범죄적 성행위, 성폭행 미수, 성희롱, 불법 감금, 강제적 접촉 등 혐의를 받고 있다며 만약 스트로스 칸 총재가 1급 성폭행에 해당하면 최대 25년형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존 맥코넬 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