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7일 양화진 외국인 순교묘역에서 나는 이렇게 회고 한다. 문화복지신문은 27일 10시부터 서울시 소재 미 병사 양화진 외국인 순교묘역 미군 장병 묘역행사를 독점취재 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에서 올라온 시민 과 한.미 예비역장병 그리고 국내에 거주 하는 미 8군 사령부 장병등 400여명이 모여 엄숙하고 고요하게 진행 됐다. 6월이면 호국의달로 먼저 가신 영령들을 위한 행사가 전국 각지에서 일제히 시작 되고 국민들은 의례이 기억하며 차마 지울수 없는 6.25를 상기 할것이다. 나라와 민족을 구하기 위하여 충위정신 만으로 목숨 바치신 위인들과 국토방위를 지키다 순국하신 위인들과 민주화투쟁으로 앞써가신 영령님들께 경건한 마음으로 다가가 묵념으로 시작해 스쳐지나간 당시의 일거일동를 회고하며 아직도 마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