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 교수 타오, 아이큐 230 ‘세계 기록’ 아이큐 210 한국 김웅용씨보다 높아 아이큐 210으로 세계적인 천재의 반열에 올랐던 우리나라 김웅용씨보다 더 높은 아이큐를 가진 사람이 소개돼 주목을 받고 있다. 7일 루마니아 매체 리베르타티아 등 외신들은 아이큐 230으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아이큐를 가진 것으로 알려진 테렌스 타오(36)를 소개했다. 타오는 8살 때 이미 대학입학자격시험(SAT)에서 760점을 받았으며, 수학 올림피아드 대회에 수차례 출전해 금은동 메달들을 따냈다. 데이비슨 연구소에서 아이큐를 측정한 결과 230인 것으로 나온 타오는 어릴적 미국 어린이 프로그램 세서미스트리트(Seasame Street)를 보고 읽는 법을 배운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20살이던 지난 1995년 명문 프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