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소외층을 위한 공연이 27일 오후 2시 경기도 용인에 있는 의료법인 용인병원에서 열렸다. 화제의 주인공은 주식회사 GMB컴퍼니 최호현 대표이사. 5월의 신록이 푸르른 용인병원은 병원이라기 보다 잘 가꾸어진 정원을 연상케 했다. 용인병원 재단이사장의 열린마음이 이곳을 찾는 환자는 물론 그곳에서 근무하는 모든이에게 꿈을 준다고 한다. 이번에 마련된 뮤지컬 공연도 재단이사장의 과감한 결단이 기존 공연장을 새롭게 리모델링하게 되었다고 한다. 새롭게 태어난 문화공연장에서 이번 처음으로 “잭팟“ 공연이 시작되었다고..... 한가지 이채롭고 재미있는것은 직원에게는 1식3찬이 제공되지만 환자에게는 1식4찬이 제공된다고 한다. 환자에 대한 배려가 남다르게 느껴지는 대목이다. 노래와 춤, 음악만으로 전개되는 논버벌(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