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리듬체조 스타 손연재 “표현력 살릴 것“ FIG주관 월드컵시리즈 3주 연속 출전하고 귀국해 아시아 리듬체조의 스타 손연재(17. 세종고)가 새로운 프로그램이 완성단계에 들어가 있어 앞으로 표현력을 살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18일 스포츠계에 따르면 국제체조연맹(FIG)이 주관한 리듬체조 월드컵시리즈에 3주 연속 출전한 손연재는 지난 17일 귀국 인터뷰에서 “최고선수들과 기량을 겨뤄 좋은 성적을 올렸다는 점에 만족한다”면서 오는 2012년 런던 올림픽까지 출전을 위해 진력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손연재는 “프로그램 완성도는 어느 정도 갖춰져 표현력을 키워서 유럽 선수들과의 경쟁에서 이길 수 있도록 하겠다”며 귀여운 여고생의 모습답지 않은 야무진 포부를 피력했다. 앞서 지난 4월28일부터 이달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