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 세계화에 앞장서는 국회’ - 숭례문 복원의 거장 신응수 대목장 등 당대 최고의 한옥 건립 인간문화재 국회에 집결, 첫 창작 한옥 국회에 짓는다 - 국회 내 의원동산자리에 국회를 방문하는 외빈들은 물론, 의원동산 방문객들의 편익시설을 제공할 수 있는 전통한옥이 건립된다. 국회 사무처는 이를 위해 19일 오후 4시 박계동사무총장과 건축을 진두지휘할 신응수 대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한옥기공식을 개최한다. 국회내 전통한옥이 들어서는 것은 의원동산 방문자들에게 화장실, 공중전화, 벤치 등의 편의시설 제공은 물론 매년 150회 이상 국회를 방문하는 세계 각국의 외빈들에게 한옥의 우수성을 전파함으로써 한옥이 한국 주거문화의 대표적인 아이콘으로 이들의 머리속에 각인될 수 있게 유도하기 위함이다. 아울러 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