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외로우신가요? ^^ 외로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우선 외로움이 무엇인지 알아야 하고, 그것을 극복하기 위한 방법이 무엇인지 다른 사례들을 보면서 참고해서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외로움은 크게 2가지라고 보시면 되요, 인간 본래 가지고 있는 외로움이 있고,잠시 연인과 헤어진 사이에 나타나는 외로움이 있습니다. 당신은 어떤 것에 속합니까? <관련 뉴스> 이러한 자살은 일부지역에서만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 전역에 걸쳐 일어나는 사회적으로 심각한 문제이다. 그렇다면 이렇게 자살을 유발하는 원인은 무엇일까? 최근에 알려진 자료를 보면 자살의 주요 유발 원인중 하나가 마음의 감기라고 불리는 우울증이라고 한다. 이 우울증의 원인에 대해서는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의학계 쪽에서는 우울증의 원인으로 생화학적 요인, 유전적 요인,환경적 요인 이 세가지를 꼽고 있다. 생화학적인 요인으로는 호르몬 불균형 등의 문제를 언급하고 있으며, 유전적 요인으로는 가족 중에 우울증을 경험하였거나 경험하고 있는 가족내에서 우울증이 발생할 확률이 더 높다는 사실, 그리고 환경적요인으로는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 경제적 문제, 업무중 스트레스를 언급한다. 이러한 3가지 요인이 우울증 발생에 영향을 주고 있기도 하지만 이보다 더 중요한 원인은 외로움이다. 다른사람과 소통이 되지 않음은 물론 자기자신과의 소통도 되지 않음으로써 발생되는 외로움. 세상 그 어느 누구와도 통하지 않아 이 세상에 나밖에 없다고 느끼는 그 지독한 외로움. 이러한 외로움으로 가슴은 터질듯이 답답하지만 세상 그 어느 곳에도 속시원히 털어 놓을 곳은 없고, 그래서 여전히 가슴은 답답하고. 우울증을 극복하기 위해 가장 먼저 선행되어야 할 것은 바로 자기자신과의 관계회복이다. 내가 나 자신을 아껴주고 사랑해준다면 다른 사람도 나를 사랑해주고 아껴줄 것이며 그렇게 되면 나를 비롯하여 모든 사람과 통할 수 있게 된다. 이것은 믿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진리인 것이다. 그리고 이렇게 서로 통하게 되면 당신은 이것을 알게 될 것이다. 이 세상은 너무나도 아름다운 곳이라는 것을 말이다.
영화 캐스트 어웨이의 배구공, 윌슨을 만들라 ▲ 영화 캐스트어웨이에 등장하는 배구공, 윌슨. 무인도에서 살아가는 주인공의 깊은 외로움을 덜어주는 역할을 했다. 세상에서 가장 바쁜 사람인양 전세계를 돌아다니며 시간에 얽매여 사는 남자, 척 놀랜드(톰 행크스). 그는 택배회사의 중간간부로 크리스마스이브에 여자친구와의 로맨틱한 데이트도 끝내지 못한 채 호출을 받고 회사의 전용비행기에 오른다. 그런데 하필 그 비행기가 무인도로 추락했다. 생존자는 단 한명, 척 놀랜드뿐. 그는 파도에 떠밀려온 비행기 운송물에서 생필품과 친구를 구했다. 유일한 친구는 윌슨 회사의 배구공. 놀랜드는 배구공에게 윌슨이라는 이름을 붙여주고는 윌슨과 함께 외로운 무인도 생활을 이겨냈다. 그런데 무인도에서 벗어나려다가 윌슨을 바다에 놓쳐버렸다. 그때 놀랜드는 윌슨을 바라보면 목 놓아 울면서 이 대사를 했다. “윌슨! 윌슨! 팔이 안다! 제발 돌아와! 미안해 윌슨!” 외로운 무인도 생활에 얼마나 의지가 되었으면 이런 말을 할까. 그렇다면 무인도는 아니더라도 난파를 당한 것처럼 깊은 외로움을 느낄 때 사람은 어떻게 외로움을 극복할 수 있을까? 놀랜드처럼 외로움을 덜기 위해 사람을 대신해 무엇인가를 친구로 삼으면 될까? 미국 시카고대학의 연구팀과 하버드대학 연구팀은 배구공을 친구로 삼는 일이 외로움을 더는데 실제로 효과가 있는지를 확인하기로 했다. 그 결과, 연구팀은 외로움을 느끼는 사람은 배구공은 물론 애완동물이나 배구공과 같은 사물을 인간인양 취급하며 친구를 만들고 심지어 신과 같은 초자연적인 것을 더 잘 믿는 경향이 있다는 것을 밝혀냈다. 시카고대학의 심리학자 니콜라스 에플리와 그의 연구팀은 하버드대학의 연구팀과 공동으로 외로움과 사물의 의인화와의 관계를 밝히기 위해 몇가지 실험을 했다. 첫 번째 실험에서 심리학자들은 오랜 기간 동안 외로움을 느낀 사람들과 가족과 친구들과 잘 지내는 사람들을 나누어 조사했다. 이 두 그룹 모두에게 몇가지 기계 장치를 갖고 놀게 했다. 예를 들어 “클락키”라는 이름을 붙인, 톱니바퀴가 달린 시계는 사람들이 알람을 끄려면 방안을 쫓아다녀야 했다. 그리고 “베개친구”라는 이름의 사람 몸통 모양의 베게는 사람을 껴안을 수 있도록 작동하게 했다. 이와 같은 실험에 참가한 사람들은 각각의 기계장치가 “마음을 가지는가?” “자유의지를 행사하는가” “감정을 표현하는가”와 같은 사람의 특성들을 얼마나 느꼈는지 점수를 매겼다. 또한 실용성이나 편리함과 같은 비인간적인 특징에 대해서도 따로 점수를 주었다. 결과는 고독한 사람들이 친근한 관계를 가진 사람들보다 더 베게가 감정을 가지며 시계가 어떤 의도나 책략을 가진다고 보여주었다. 심리학자들은 외로움의 다른 측면에 대해 바라보기 위해 초자연적인 것에 대한 믿음으로 연구를 확대했다. 이 실험에서는 연구대상자에게 단절과 외로움의 감정을 실제로 느끼도록 유도했다. 심리학자들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시험했다. 연구 참가자들은 성격에 대한 조사를 하는 것으로 생각하게 했다. 또 자신이 보여준 성격에 근거해 컴퓨터가 미래를 전망하는 것처럼 속였다. 이를 통해 참가자 중 일부는 삶을 외롭게 끝낼 것이라고 믿게 했고, 나머지 참가자들은 사람들과 잘 어울리는 삶을 살 것으로 보여주었다. 그런 다음 심리학자들은 참가자들이 신, 악마, 천사, 귀신과 같은 초자연적인 것에 대해 얼마나 믿음을 가지는지를 조사했다. 심리학자들은 외로운 삶을 살아갈 것이라고 믿는 참가자들이 모든 종류의 초자연적인 것들을 더 잘 믿는 경향이 있음을 확인했다. 심리학자들은 애완동물에 대한 실험에서도 같은 결과를 얻었다. 외로움은 치명적일 수 있다. 연구팀의 니콜라스 에플리는 “외로움이 담배를 피우는 것보다 실제로 질병과 수명에 더 치명적”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쁜 친구라도 없는 것보다 낫다”며 외로움이 얼마나 나쁜지를 덧붙여 강조했다. 이번 연구는 실질적으로 사람과의 관계를 맺기 어려울 경우, 애완동물이나 사물, 그리고 초자연적인 것에 의존하는 것은 외로움을 더는데 매우 효과적이라는 점을 보여주었다. 매일같이 혼자서 밥을 먹다 지친 사람은 집에 있는 인형이라도 옆에 두면 훨씬 밥맛이 살아날 수 있다는 것. 또한 연구팀은 의인화의 반대인 비인간화에 대해서도 이번 연구가 시사해주는 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강한 교감을 가지는 사람들은 자신과는 다르다고 느끼는 부류에 대해서 인간처럼 생각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다. 전쟁 중 국수주의나 민족주의가 강하게 나타나는 것이 이런 현상의 예다. 이번 연구는 심리학저널인 Psychological Science 2월호에 게재되었고 시카고대학의 뉴스에 소개되었다. |
시작하는 연인들을 위한 101가지 사랑시
001. 김남조 - 가고 오지 않는 사람
002. 신경림 - 가난한 사랑 노래
003. 원태연 - 경험담
004. 용혜원 - 공개적인 사랑
005. 유미성 - 그 사람의 눈물을 보았습니다
006. 김태광 - 그대 제가 사랑해도 되나요
007. 박성준 - 그대가 있음으로
008. 용혜원 - 그대의 눈빛에서
009. 원태연 -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010. 유미성 - 그림자 같은 사랑
011. 김용택 - 그이가 당신이예요
012. 김미선 - 그저 친구라는 이유로
013. 김옥진 - 기도
014. 김영일 - 기다림
015. 유미성 - 기다릴 수 있는 시간만큼만 사랑하세요
016. 이정하 - 기대어 울 수 있는 한 가슴
017. 용혜원 - 꿈속이라도
018. 이정하 - 끝끝내
019. 한용운 - 나 그렇게 당신을 사랑합니다
020. 유미성 - 나보다 먼저 그대를 사랑하겠습니다
021. 이정하 - 내 모든 것 그대에게 주었으므로
022. 유미성 - 내 사랑은
023. 유미성 - 내 일기의 주인공이 그대이듯
024. 문향란 - 내가 너를 사랑하는 이유
025. 도종환 - 내가 사랑하는 당신은
026. 이정하 - 내가 웃잖아요
027. 용혜원 - 내게 말해 주십시오
028. 용혜원 - 내게는 가장 소중한 그대
029. 왕국진 - 너는 알아야 해
030. 김재진 - 너를 만나고 싶다
031. 원성스님 - 누군가가 그리워질 때
032. 장석주 - 다시 첫사랑의 시절로 돌아갈 수 있다면
033. 유미성 - 다음 세상에서
034. 유미성 -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
035. 문은희 -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이
036. 이성희 - 당신의 이름
037. 브라우닝 - 당신이 날 사랑해야 한다면
038. 이정하 -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039. 원태연 - 둘이 될 수 없어
040. 원태연 - 만들어 보기
041. 이용채 - 멀리 있는 사람이 가슴으로 더욱 그립다
042. 이정하 - 부끄러운 사랑
043. 이풀잎 - 사람을 찾습니다
044. 유영석 - 사랑 그대로의 사랑
045. 김성만 - 사 랑
046. 박승우 - 사 랑
047. 이준호 - 사랑고백
048. 용혜원 - 사랑뿐입니다
049. 용혜원 - 사랑에 익숙해지기 전까지는
050. 안도현 - 사랑은 싸우는 것
051. 유미성 - 사랑은 피지 않고 시들지 않는다
052. 용혜원 - 사랑의 순수함을 위하여
053. 용혜원 - 사랑의 시인
054. 원태연 - 사랑의 전설
055. 용혜원 - 사랑의 화살
056. 박성철 - 사랑이 사라지면 그리움이고 말고
057. 양현근 - 사랑이란
058. 김재진 - 사랑하는 사람에게
059. 원태연 -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060. 핀취즈 - 사랑하는 이가 있다는 것을
061. 박남원 - 사랑한다는 건
062. 김재진 - 사랑할 날이 얼마나 남았을까
063. 이정은 - 사랑할 때는
064. 김학주 - 사랑할 수만 있다면
065. 길강호 - '사랑해'라는 말
066. 용혜원 - 살아감 속에 아픔은
067. 유미성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
068. 이해인 - 슬픈날의 편지
069. 이용채 - 아름다운 만남을 기다리며
070. 유복남 - 아름다운 사랑을 위해
071. 서정윤 - 아직도 사랑한다는 말에
072. 도종환 - 영원히 사랑한다는 것은
073. 맹명관 - 오늘 그대 작은 소망이고 싶습니다
074. 유미성 - 오늘은 백 일입니다
075. 유미성 - 왜 하필 당신은
076. 용혜원 - 우리가 어느 사이에
077. 이수익 - 우울한 샹송
078. 하이네 - 이 깊은 상처를
079. 원태연 - 이런 날 만나게 해주십시요
080. 용혜원 - 이런 날이면
081. 류동화 - 이런 사랑을 하고 싶다
082. 이정하 - 이별 노래
083. 원태연 - 이별역
084. 원태연 - 이유
085. 원태연 - 일기
086. 용혜원 - 자연스런 아름다움
087. 마종기 - 전화
088. 이선명 - 종이비행기
089. 노희경 - 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090. 고정희 - 지울 수 없는 얼굴
091. 톨스토이 - 참 사랑
092. 용혜원 - 처음처럼
093. 유미성 - 천원짜리 러브레터
094. 워즈워드 - 초원의 빛
095. 도종환 - 풀잎 하나를 사랑하는 일도 괴로움입니다
096. 정희성 - 한 그리움이 다른 그리움에게
097. 용혜원 - 함께 있으면 좋은 사람
098. 유치환 - 행 복
099. 문향란 - 행복한 짝사랑
100. 도종환 - 혼자 사랑
101. 용혜원 - 혼자라고 생각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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